[향항 6월 3일발 신화통신 기자 해천기] 향항특별행정구정부 정무사 사장 진국기가 지도하는 경축계획 다부문 사업소조가 3일 공포한 데 따르면 지난 3일간 단오절련휴기간 향항을 방문한 관광객은 연 46만명으로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진국기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올해 단오절련휴기간, 특별행정구정부는 재차 문화와 관광의 융합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관광과 시민들이 함께 향항의 독특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성광대로는 룡주음식거리와 단오절 주제놀이 인기점을 운영하고 여러 구역에서 룡주경기가 진행되였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금방 개막한 ‘구룡성채 빛과 그림자관광’ 영화장면을 관람하여 향항의 영화문화와 관광이 융합된 성과를 보여주었다.
향항특별구정부 입경사무처의 통계에 따르면 단오절련휴기간 약 46만명의 입경려객이 여러 해륙공 관제소를 거쳐 향항을 방문했다. 그중 내지려객은 약 36만명으로서 해마다 약 10% 늘어났으며 총입경려객의 약 80%를 차지한다. 내지려객 이외의 관광객은 약 9만 4000명으로 동기 대비 약 14% 늘어났다.
통계에 따르면 려객의 입경 절정기는 5월 31일로 약 14만명이 향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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