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표시
[북경 6월 4일발 신화통신 기자 허가 백흠우] 일본 수상 이시바 시게루가 일전 일본은 력사를 반성하고 력사의 교훈을 명기하며 더는 전쟁의 전철을 밟지 말아야 한다고 표한 데 대해 외교부 대변인 림검은 4일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이에 대해 중시를 돌리고 있다. 중국은 일본이 력사의 죄책을 깊이 반성하고 력사교훈을 깊이 섭취하며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실제행동으로 아시아 이웃나라와 국제사회의 신임을 얻길 희망한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일본 수상 이시바 시게루가 일전 제30회 ‘아시아의 미래’국제포럼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일본은 반드시 참혹한 기억과 력사적 교훈을 명기하고 더는 전쟁의 전철을 밟지 말아야 한다. 일본이 전후 평화국가의 길을 걸었다는 점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며 과거사 반성에 기반해 침략국가가 되지 않을 것이다. 이시바 수상의 발언은 과거사를 반성하고 전쟁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주었는데 중국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림검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2024년 11월, 이시바 시게루 수상은 뻬루 리마에서 습근평 주석과 만난 자리에서 ‘일본은 력사를 직시하고 미래를 지향한다.’는 정신을 가지고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이시바 시게루 수상이 일본이 력사를 반성하고 력사적 교훈을 명심하며 다시는 전쟁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고 표한 데 대해 우리는 깊은 중시를 돌린다.
림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확한 태도로 력사를 인식하고 대하며 실제행동으로 침략전쟁에 대한 반성과 사과를 구현하는 것은 일본이 전후 국제사회에 복귀하는 중요한 전제이고 중일관계의 정치적 토대와 관계되며 일본과 이웃나라의 관계와 관계되고 일본의 국제형상과 관계된다. 올해는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이 되는 해로서 일본은 다시한번 력사의 질문, 도의의 질문에 직면했다. 중일 4개 정치문건은 ‘력사를 거울로 삼고 미래를 지향한다.’는 중요한 정치원칙을 확립했으며 일본은 엄숙한 정치약속을 한 적이 있다.
림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일본이 력사의 죄책을 깊이 반성하고 력사의 교훈을 진지하게 섭취하며 력사, 인민, 미래에 대한 책임적인 태도에 립각하여 침략력사를 미화하고 은페하는 모든 행위와 철저히 단절하고 평화적 발전의 길을 견지하며 실제행동으로 아시아 이웃나라와 국제사회의 신임을 얻길 바란다.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