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습격 목적은 회담 파괴”
푸틴 관련 화상회의에서 지적
[모스크바/끼예브 6월 4일발 신화통신 기자 조빙 리동욱] 4일, 로씨야 대통령 푸틴이 로씨야 정부관원들과 있은 화상회의에서 최근 우크라이나가 로씨야에 실시한 일련의 습격은 평화회담을 파괴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고 지적했다.
푸틴은 일전 로씨야와 우크라이나(로─우)가 튀르키예의 도시 이스땀불에서 제2차 협상을 시작하기 전야에 우크라이나가 로씨야의 민간인을 상대로 ‘고의적인 습격’을 감행했는데 그 목적은 평화회담을 교란하고 파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일련의 습격은 “끼예브 정권이 테로조직으로 전락하고 있으며 그 지지자들은 테로분자의 공범으로 되고 있다.”고 표했다.
푸틴은 또 다음과 같이 표했다. 전장에서 커다란 손실을 입고 전면 후퇴하고 있는 우크라이나는 ‘테로활동’으로 로씨야를 위협함으로써 로씨야측이 휴전을 하고 로─우 지도자 회담을 갖게 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휴전은 우크라이나의 강제동원이나 무기보급, 테로습격 획책에 리용될 수 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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