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그린란드 방문 예정
‘유럽 주권 공고화’가 의도

2025-06-09 08:56:53

[빠리 6월 7일발 신화통신 기자 당제] 7일, 프랑스 대통령부 엘리제궁은 성명을 발표하여 15일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이 그린란드를 공식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프랑스와 그린란드의 협력을 강화하고 “유럽의 주권을 공고히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그리란드 자치정부 총리 옌스-프레데릭 닐슨과 단마르크 총리 프레데릭센의 초청으로 마크롱은 그린란드에 가 두 지도자와 공동 회담을 가지고 북대서양과 북극의 안전, 기후변화, 에너지 전환 및 광물 공급 안전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론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마르크 총리실이 당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프레데릭센은 마크롱의 이번 방문에 대해 환영을 표했으며 단마르크가 ‘어려운 외교 형세’에 직면한 상황에서 마크롱의 이번 방문은 ‘유럽 단결의 또 다른 구체적인 구현’이라고 말했다.

그린란드는 북아메리카주 동북부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이다. 이 섬은 단마르크의 자치령으로 고도의 자치권을 가지고 있으며 국방과 외교 사무는 단마르크 정부가 주관한다. 미국은 현재 그린란드에 주요한 군사기지 하나를 두고 있다. 올해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취임 후 여러차례 그린란드를 얻을 것이라고 호언함과 아울러 무력 사용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트럼프의 요구는 단마르크와 그린란드 주민들의 비난과 반대에 부딪쳤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终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