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쟈와 타이 모두 “평화적으로 국경분쟁 해결하길 희망”

2025-06-09 08:56:53

[프놈뻰/방코크 6월 7일발 신화통신 기자 오장위 림호] 7일, 캄보쟈 총리 훈 마나이가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캄보쟈와 타이 국경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타이 외교부는 5월말 타이와 캄보쟈 군측이 국경 분쟁지역에서 일시적인 충돌이 있은 후 타이측은 평화적인 방식으로 분쟁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표했다.

훈 마나이는 국경문제에 대한 평화적이고 항구적인 해결을 모색하고 새로운 무장충돌이 발생하는 것을 피면하기 위해 캄보쟈는 타이와의 평화적, 우호적 및 좋은 협력을 유지하는 원칙에 따라 량국간 관련 지역에서 해결되지 않은 국경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훈 마나이는 캄보쟈측은 계속하여 타이측과 협력하고 캄보쟈·타이련합국경위원회 기제를 리용하여 변경측량작업을 추동해 량국의 변경을 분명히 할 것이며 계속하여 모든 기존의 기제로 량국관계를 수호하고 캄보쟈와 타이 량국 공민의 리익을 최대한으로 수호할 것이라고 표했다.

7일 타이 외교부 대변인 니콘뎃 팔랑꾼은 기자회견에서 충돌이 발생한 이래 타이측은 줄곧 최대한 자제하면서 평화적인 방식으로 정세를 완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니콘뎃은 타이측은 정세의 불필요한 악화로 변경의 쌍방 민중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일으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캄보쟈측에 변경 긴장정세를 완화할 것을 재차 호소했다.

5월 28일 캄보쟈와 타이 군대는 국경 분쟁지역에서 일시적인 충돌이 발생했으며 교전은 약 10분간 이어졌고 캄보쟈 병사 1명이 충돌에서 숨졌다. 5월 29일 타이 총리 패통탄과 훈 마나이는 모두 충돌이 악화되는 것을 원치 않으며 대화로 변경의 긴장정세를 완화할 것이라고 표했다. 캄보쟈·타이련합국경위원회는 6월 14일 프놈뻰에서 국경문제 관련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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