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협상대표단 단장 표시

[모스크바 6월 7일발 신화통신 기자 황하] 7일, 로씨야 협상대표단 단장이며 로씨야 대통령 보좌관인 메딘스키가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로씨야측이 곧 일부 우크라이나측 전사자 유체를 량국 변경의 합의된 장소로 운송하게 되건만 우크라이나측은 관련 인원이 도착하지 않았을뿐더러 전사자 유체 인수와 포로 교환 시간을 무기한 연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딘스키는 앞서 로─우 쌍방은 이스땀불 협상에서 로씨야측이 6000여구의 전사자 유체를 우크라이나측에 인도하고 포로된 부상자와 25세 이하 인원을 교환하기로 우크라이나측과 합의를 이루어 로씨야측은 6월 6일에 협의를 리행하기 시작했다면서 일차로 640명의 교환 예정 포로 명단을 우크라이나측에 전달함과 아울러 일차적으로 1212명의 우크라이나 전사자 유체를 교환지점에로 운송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재 로씨야 국방부 련락소조가 로─우 변경에 도착했으며, 무슨 리유에서인지 우크라이나측 인원은 약속된 장소에 도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메딘스키는 우크라이나측이 예기치 않게 전사자 유체 인수와 포로 교환 시간을 무기한 연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측이 시간표와 쌍방이 이룬 협의를 엄격히 준수하여 즉각 인도 작업을 시작할 것을 독촉했다.

우크라이나측은 현재 이에 대해 아무런 립장도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