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8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휘여 하천] 제17회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신화사 국가첨단싱크탱크가 8일 전세계를 대상으로 ‘남해를 평화·우정·협력의 바다로 구축하는 중국의 실천’ 중영문 보고서를 발부했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은 력대로 남해의 평화와 안정의 창도자, 추진자와 실천자이다. 장기간에 걸쳐 중국은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중국과 아세안 국가들이 공동으로 수호해야 하며 아세안 국가들과 정치, 경제, 인문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신뢰와 협력을 심화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중국은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남해의 협력과 발전을 추진하는 확고한 력량이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남해가 안정되면 지역국가들이 혜택을 받고 남해가 혼란스러워지면 지역국가들이 피해를 입게 된다. 남해지역의 평화와 안정은 중국을 포함한 모든 지역국가들의 공동념원이며 각국의 리익에 부합된다. 중국은 남해를 평화의 바다, 우정의 바다, 협력의 바다로 만들자는 중요한 창의를 제기했으며 담판과 협상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고 규칙과 기제를 통해 분쟁을 통제하며 호혜협력을 통해 상생을 실현하고 역외 세력의 개입과 간섭을 반대하는 것을 견지하는 한편 끊임없이 적극적인 실천을 추진하여 남해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과 발전에 강대한 지지를 제공할 것이다.
남해는 중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공동 삶의 터전이다. 보고서는 지역국가들이 남해문제 해결의 열쇠를 스스로 쥐고 남해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는 정확한 원칙과 방향을 확고히 견지해나간다면 남해지역의 미래는 틀림없이 더욱 아름답고 더욱 밝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중국은 해양운명공동체 리념을 계속 견지하고 해양평화의 수호자, 해양질서의 건설자, 해양협력의 추진자, 해양발전의 기여자가 되여 남해가 지역 각국 인민들의 평화의 바다, 우정의 바다, 협력의 바다가 되도록 추진할 것이다.
신화사 국가첨단싱크탱크는 공공정책과 국제정책 연구를 주요목표로 하여 최근년간 국내외 중대한 문제를 둘러싸고 전망성, 전략성, 비축성 연구를 전개하여 광범한 영향력을 지닌 싱크탱크의 연구성과를 다수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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