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이스라엘 국방 수출 사상 최고치
[예루살렘 6월 8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탁륜 진군청] 최근 이스라엘 국방부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24년 이스라엘 국방수출은 147억 9500만딸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이스라엘 대외방위원조 및 방위수출국 책임자인 쿠라시는 “이는 이스라엘의 국방수출이 련속 4년 기록을 갱신한 것”이라고 밝혔다.
수치에 따르면 유럽 국가들이 이스라엘의 국방수출 증가를 추동한 주요 요소이다. 이스라엘의 대 유럽 국방수출이 전체 국방수출에서 차지하는 비률은 2023년의 35%에서 54%로 급증했다.
금액으로 보면 ‘대형 주문’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바 이스라엘 국방수출 계약중 56.8%가 건당 금액이 1억딸라를 초과하는 대형 계약이다.
종류별로 보면 미사일, 로케트, 방공시스템의 수출비률이 2023년의 36%에서 48%로 증가하여 가장 높으며 이 수치는 2위인 차량과 병력운송장갑차(수출비률: 9%)의 수치보다 훨씬 높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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