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병원들 운행정지 위기에 직면
가자 보건부문 책임자 피로

2025-06-10 09:29:09

[도하 6월 8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강] 8일, 까타르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당일 팔레스티나 가자지구 보건부문 책임자 무니르 볼시가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군사적 타격과 봉쇄로 인해 가자지구에 남아있는 얼마 되지 않는 병원들이 운행정지 위기에 처했으며 의료시스템은 전면적인 붕괴에 직면했다고 피로했다.

볼시는 까타르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아직까지 가자지구에서 운행되고 있는 병원들에는 고작 이틀을 유지할 수 있는 연료밖에 없다면서 제때에 보충되지 못할 경우 이러한 병원들은 48시간내에 운행을 완전히 정지하게 된다고 말했다. 현재의 준엄한 형세에 비추어 볼시는 가자지구의 병원들이 긴급상태에 들어간다고 선포했다.

볼시는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에 압력을 가해 이스라엘이 즉각 국경 통과지점을 개방하고 의료물자와 연료의 진입을 허용하도록 요구함으로써 가자지구의 환자들을 구할 것을 호소했다. 그는 이스라엘이 국제조직과 유엔 기구가 지정된 병원의 연료비축지점으로 가는 것을 막으면서 이런 구역을 ‘위험한 전쟁구역’이라고 어불성설하고 있다고 부언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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