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다음주에 우크라이나 전사자 유체 인도”
로씨야 협상대표단 표시

2025-06-10 09:29:09

[모스크바 6월 8일발 신화통신 기자 황하] 로씨야측은 가능하면 다음주에 우크라이나 전사자 유체를 인도할 수도 있으며 현재 우크라이나측의 공식 성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8일 로씨야 협상대표단 대변인 졸린이 매체에 밝혔다.

졸린은 조짐을 보면 전사자 유체 인도 작업이 다음주로 연기될 것 같다면서 로씨야측은 이미 여러번에 걸쳐 도로와 철도로 우크라이나측 전사자 유체 6000여구를 운송할 준비를 해놓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 이미 일차적으로 1212구의 유체를 인도지점에 운송해놓았다며 로씨야측은 “우크라이나측에 전사자 유체를 인도하고 쌍방이 포로를 교환할 데 관해 이스땀불 협상에서 이룬 모든 합의를 전적으로 리행할 의향이 있다.”고 표했다.

7일, 로씨야 협상대표단 단장이며 로씨야 대통령 보좌관인 메딘스키가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로씨야측이 일부 우크라이나측 전사자 유체를 량국 변경의 합의된 장소로 운송했으나 우크라이나측은 관련 인원이 도착하지 않았을뿐더러 전사자 유체 인수와 포로 교환 시간을 무기한 연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7일 우크라이나 전쟁포로대우조정본부는 전사자 유체 교환과 관련해 우─로 쌍방이 합의를 이루기는 했으나 교환기일에 관해서는 합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우크라이나 전쟁포로대우조정본부는 우크라이나측은 합의를 이룬 인원 교환 기틀하에 계속하여 해당 업무를 추진할 의향이 있다면서 앞으로 며칠내로 합의를 리행하여 인원을 교환할 수 있도록 로씨야측이 ‘건설적인’ 업무에로 복귀할 것을 호소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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