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코크/프놈뻰 6월 8일발 신화통신 기자 림호 오장위] 8일 타이 총리 패통탄은 타이와 캄보쟈 쌍방은 긴장정세를 완화하기 위해 지난달말 충돌이 발생한 국경 분쟁지역에서의 군대 배치 위치를 조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캄보쟈 집권당인 인민당 주석 겸 상원 의장 훈센도 충돌지역의 군사력량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표했다.
패통탄은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자신과 캄보쟈측은 토론을 거쳐 쌍방은 대항의 분위기를 줄여 6월 14일 열릴 예정인 량국 련합국경위원회 회의를 위해 협력의 분위기를 조성하고저 분쟁이 있는 지역의 부대 배치를 조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쌍방은 각계 각층에서 소통을 유지하면서 량국관계가 하루빨리 정상화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표했다.
같은 날 타이 부총리 겸 국방장관인 푸탄은 성명을 발표하여 타이와 캄보쟈가 2024년에 합의한 위치로 부대를 조정했음을 확인하면서 쌍방이 각계 각층에서의 조률은 긴장정세를 완화했고 량국에서 충돌을 줄이고 대항을 피면하기 위해 진력한 결과 국경지역의 상황은 개선되였다고 밝혔다.
8일 훈센은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대규모적인 충돌을 피면하기 위해 캄보쟈와 타이 충돌지역의 군사력량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캄보쟈와 타이 량국 인민은 진심으로 지속적인 평화를 바라고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며 정부부터 전선 군사지휘관까지, 각계 각층에서 대화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이런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말했다.
5월 28일 캄보쟈와 타이 군대는 국경 분쟁지역에서 일시적인 충돌이 발생했으며 교전은 약 10분간 이어졌고 캄보쟈 병사 1명이 충돌에서 숨졌다. 캄보쟈·타이련합국경위원회는 6월 14일 프놈뻰에서 국경문제 관련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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