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찰측 피로
[샌프런시스코 6월 8일발 신화통신] 8일 밤 샌프런시스코에서 벌어진 대 트럼프정부 불법이민자 수색 체포 항의활동에서 폭력행위가 발생하여 60여명을 구속하고 총 1자루를 압수했다고 미국 샌프런시스코 경찰측이 밝혔다. 경찰측은 또 집법과정에 경찰 2명이 부상했다고 부언했다.
샌프런시스코 경찰측은 성명을 발표하여 현지시간으로 8일 밤 7시경 샌프런시스코 샌섬거리와 워싱톤거리에서 있은 항의활동에서 폭력행위가 나타났으며 일부 사람들은 타인을 습격하고 악의적으로 재물을 파손하는 등 범죄행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성명은 또 경찰측이 항의활동을 불법집회라고 선포한 후 “대부분 사람들은 철수했지만 몇몇 사람들이 여전히 불법활동을 감행했다. 부상한 경찰 2명은 치명상은 아니나 그중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여 치료를 받고 있다.”고 피로했다.
성명은 현장에 남아있던 항의자들이 다른 동네로 이동하면서 연도의 건물과 경찰순찰차 1대를 파괴했고 소규모 항의자들은 몽고메리거리에 이른 후 자리를 뜨기를 거부해 경찰측이 현장인원들에게 해산명령을 내렸고 협조를 거부한 60여명에 대해서는 구속을 했는데 그 가운데는 청소년도 포함되여있다고 밝혔다.
련일 미국 련방집법기구가 로스안젤레스에서 벌인 불법이민자 수색 체포 행동은 충돌을 유발하면서 미국 국내외의 큰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로스안젤레스와 샌프런시스코는 미국 서부의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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