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지사, “트럼프를 기소할 것이다”
[로스안젤레스 6월 8일발 신화통신] 8일 저녁, 미국 캘리포니아주 지사 뉴섬이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캘리포니아주 지사의 의견을 구하지 않고 캘리포니아에 국민경위대를 파견한 것은 “불법적이고 비도덕적인 행위”라고 비난했으며 캘리포니아는 트럼프를 법정에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뉴섬은 글에서 트럼프가 ‘한차례 위기’를 만들었을뿐더러 “불난 집에 부채질했다.”면서 “만약 트럼프가 해결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해결할 것이다. 남을 선동하여 말썽을 일으키는 이런 나쁜 사람에 대해 우리는 책임을 추궁할 것이다.”고 썼다.
이외에 뉴섬은 항의자들에게 “평화를 유지할 것”을 요구했으며 트럼프가 자신이 원하는 핑게를 찾게 해서는 안된다고 호소했다. 그는 집법인원을 습격하거나 재산 손실을 초래한 이들은 구속될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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