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히꼬 대통령 표시

[메히꼬시 6월 8일발 신화통신 기자 오호 적숙예] 8일, 메히꼬 대통령 신바움이 푸에블라주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하여 “미국에 거주하는 메히꼬인은 범죄자가 아니며 메히꼬측은 현재 미국의 이민문제 처리 방식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신바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국에 살고 있는 메히꼬인들은 더 나은 삶을 추구하고 가정 형편을 개선하기 위해 미국으로 갔다. 그들은 범죄자가 아니며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들이다. 메히꼬 이민자들은 미국 경제를 떠받치고 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이민문제의 해결은 기습과 폭력에 의존해서는 안되며 대화를 통해 전면적인 이민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 메히꼬측은 그 어떤 형식의 급진적인 행위이든 모두 반대한다.

6일 오전부터 미국 련방기구의 집법인원들은 로스안젤레스의 여러 곳에서 불법 이민을 상대로 수색 및 체포 행동을 실시하여 많은 거리에서 대치와 혼란 및 충돌을 야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