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10일발 신화통신 기자 원예 마탁언] 10일, 외교부 대변인 림검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은 지속적으로 경영환경을 최적화하여 외자기업에 더욱 많은 정책혜택을 제공할 것이다. 더욱 많은 외자기업이 중국에 기반을 두고 세계를 바라보며 신질 생산력의 발전 속에서 상호 보완하고 여러 면에서 상생하는 것을 환영한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최근 많은 외자기업들이 중국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중국 단마르크상회, 독일상회 등은 유럽기업들이 중국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동력이 있으며 인공지능, 디지털트윈, 자률주행 같은 새 기술은 협력할 수 있는 블루오션이라고 밝혔다. 중국 미국상회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절대다수의 미국기업은 중국시장에서 철수할 계획이 없으며 많은 외자기업들도 연구개발 혁신을 현지화하기 시작했다. 대변인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림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갈수록 많은 외자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하고 있는 것은 외부에서 중국의 고품질 발전의 안정성과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의 확실성을 중요시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중국의 신질 생산력과 과학기술 혁신 생태계의 강력한 동력을 보여주고 있다.
림검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은 제도형 개방을 서둘러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외자안정 행동방안’을 발표하고 ‘외상투자권장 산업목록’을 수정, 확대했으며 첨단제조, 디지털경제 등 최첨단분야를 정책에 포함시켰다. 올해 5월까지 수출입 실적을 가진 외자기업 수는 7만 3000개를 넘어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동시에 중국의 지속적인 혁신과 돌파, 새 산업, 새 업태에 대한 시장의 거대한 수요, 완벽한 생산 및 공급 사슬 체계, 풍부한 인력자원, 성숙된 혁신생태 등 독특한 우세는 외자기업이 신질 생산력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하고 중국 혁신사슬에 깊이 뿌리내리게 했다. ’중국에서 연구개발, 세계로 수출’이 열풍이 되였으며 시장, 기업, 자원 요소의 량성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림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조의 고지에서 혁신의 엔진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발전은 시종일관 세계의 기회로 되고 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경영환경을 최적화하여 외자기업에 더 많은 정책적 혜택을 제공할 것이다. 더 많은 외자기업이 중국에 기반을 두고 세계를 바라보며 신질 생산력의 발전 속에서 상호 보완하고 여러 면에서 상생하는 것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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