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이 흥하면 민족이 흥하고 과학기술이 강하면 국가가 강해진다. 습근평 총서기는 과학기술 혁신과 과학기술 인재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우리 나라가 고수준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하려면 궁극적으로 고수준의 혁신인재에 의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서기의 절절한 기대를 명기하고 광범한 과학기술자들은 과감히 고봉을 톺아오르고 완강하게 분투함으로써 새시대 혁신의 답안지를 써내고 있다.

중국과학원 량자혁신연구원에서 반건위 원사 연구팀은 세계 최초의 중고궤도 량자위성을 연구, 제조하고 있다. 이 위성은 발사된 후 24시간 실시간으로 대륙간 량자통신을 실현할 수 있다. 량자 북경－상해 간선봉사 금융정무 등 분야의 ‘비밀통신’으로부터 ‘구장호’, ‘조충지호’ 량자컴퓨터 원형기의 성공적 구축에 이르기까지 우리 나라는 최강의 량자컴퓨팅 능력을 전시하게 된다. 평균년령이 40세 미만인 이 과학연구팀은 국가 중대 수요와 세계 과학기술 전연에 초점을 맞추고 일련의 독창적 성과를 거두었다.

과학기술은 사회진보를 추진하는 중요한 력량이고 과학기술자들은 이 력량의 원천과 창조자들이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시종일관 과학기술 혁신을 깊이 중시하고 과학기술인재를 관심했으며 일련의 중요한 론술과 중요한 지시를 발표하여 인재는 제1자원이고 국가 과학기술 혁신의 근본원천은 사람에 있다고 강조했다. 지방을 고찰하는 과정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차례 과학기술기업과 과학연구소를 찾아 일선 과학기술자들과 깊이 교류하고 광범한 과학기술자들을 고무했으며 이들에 대한 큰 기대를 전함으로써 광범한 과학기술자들이 과학기술 강국을 건설하는 로정에서 분발 진취하는 데 전진방향을 명확히 제시하고 근본지침을 제공했다.

혁신 중국은 확고하게 앞으로 전진하면서 개혁의 쾌속버튼을 눌렀다. 우리 나라는 선후하여 ‘과학기술 심화 체제개혁 실시방안’, ‘과학기술 성과전환 촉진 행동방안’, ‘과학기술인재 평가개혁 시점을 전개할 데 관한 사업방안’을 제정했다. 20차 당대회에서는 교육, 과학기술, 인재는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건설하는 기초성, 전략성 지탱이라고 지적했다. 2023년, 중앙은 과학기술위원회를 설립하고 과학기술부를 재구성함으로써 과학기술에 대한 우리 나라 령도와 관리체제의 체계적이고 전반적인 재구성을 추진했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는 또 과학기술인재 체제, 기제의 일체화 개혁을 일괄 추진할 데 대해 가일층 전면적으로 포치했다.

2035년 과학기술강국 건설을 완성하는 목표에 초점을 맞춰 우리 나라는 과학기술 연구인원과 혁신형 인재 육성을 부단히 강화함으로써 과학기술인재대오의 량과 질의 공동 승격을 실현했다. 이에 힘입어 연구개발인원 총량은 련속 수년간 세계 첫자리를 차지함으로써 전세계에서 가장 완정한 과학체계와 최대 규모의 인재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동시에 우리 나라 연구개발경비는 안정적으로 성장하여 우리 나라 과학기술사업 발전에서 부단히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했다.

기초적인 첨단분야의 연구에서 새로운 돌파를 실현했다. 중국 천안 FAST는 수천개 펄사를 발견하고 인공태양 핵융합장치는 1억도 수천초 플라스마의 고능률 안정운행을 실현했으며 최초로 대면적 2차원 금속재료 제작을 실현하고 생명과학, 물질과학, 공간과학 등 분야에서 일련의 중대한 독창적 성과를 이룩했다.

전략적 하이테크 분야에서 새 도약을 실현했다. 우리 나라 첫번째 10000메터 이상 과학탐사 갱은 부단히 지구 심층을 향해 돌진하고 있고 ‘분투자’호는 10000메터 심해를 탐구하고 있다. 상아공정은 달을 탐사하고 천화 우주정거장은 우주를 지키고 있으며 세계 최초의 우주컴퓨터 위성성좌가 발사되고 천문 2호가 우리 나라 심우주 탐사의 새 행정을 펼쳤다.

혁신구동으로 고품질 발전을 인솔하는 과정에서도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집적회로, 선진재료, 생물제조, 인공지능 등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이 번창하게 발전하고 인간형 로보트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였으며 저공경제가 기회를 타서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신에너지 자동차는 전세계 자동차산업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었고 신질 생산력이 부단히 발전의 새 원동력을 진작시키고 있다.

새 로정에서 광범한 과학기술자들은 분초를 다투는 사명감으로 과학기술의 정상을 향해 과감히 톺아오르면서 과학기술강국 건설의 위대한 목표를 향해 힘차게 매진하고 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