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방공부대 우크라이나 무인기 100여대 격추
[모스크바 6월 10일발 신화통신 기자 류개] 로씨야 국방부의 10일 통보에 따르면 9일 심야부터 10일 새벽까지 로씨야 방공부대가 로씨야 각지 상공에서 도합 102대의 우크라이나 무인기를 격추했다.
통보는 로씨야 방공부대가 브랸스크주 상공에서 무인기 46대, 벨고로드주 상공에서 20대, 보로네시주와 크림 지역 상공에서 각각 9대, 칼루가주와 타타르스탄공화국에서 각각 4대, 모스크바지역에서 3대, 레닌그라드주, 오룔주, 쿠르스크주에서 각각 2대, 스몰렌스크주에서 1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로씨야련방항공운송국의 소식에 따르면 무인기 습격 위협으로 까잔, 이젭스크, 끼로브, 니즈네캄스크, 모스크바 등 도시의 공항들은 한때 입항 및 출항 항공편을 림시 제한했다. 현재까지 해당 도시들의 항공 제한은 이미 해제되였다.
10일 로씨야련방안전국은 로씨야 남부 항구도시 뉴로시스크시의 한 에너지시설을 목표로 한 테로습격행동을 저지했으며 우크라이나와 련계가 있는 로씨야적 공민 1명이 습격감행 혐의로 체포되였다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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