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롬비아 하루 사이 24건의 테로습격 사건 발생

2025-06-13 09:05:17

8명 사망 28명 부상


[보고따 6월 10일발 신화통신 기자 리자건] 10일, 꼴롬비아 국가경찰총국이 소셜미디어에 공고를 발표하여 당일 꼴롬비아에서 24건의 테로습격 사건이 발생해 민간인 5명과 경찰 3명이 사망하고 28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공고에 따르면 이런 테로습격 사건은 주로 꼴롬비아의 서남부 즉 카우카밸리주의 수부도시 칼리시 등 지방과 카우카주의 여러 도시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습격자들은 차량 폭탄, 오토바이 폭탄, 폭발물 투척, 총기 공격 등 다양한 습격 방식을 사용했다.

당일 꼴롬비아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카우카밸리주와 카우카주에서 발생한 여러차례 폭발의 습격 목표는 경찰시설과 정부청사였다.

꼴롬비아 국가경찰총국은 군부와 련합행동을 전개하여 이러한 지역의 불법 무장 활동을 타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이런 습격 사건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조직은 없다.

꼴롬비아 국방부는 테로리즘 음모를 좌절시키고 습격자를 체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단서를 수집하기 위해 3억페소(약 7만 2000딸라)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终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