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반수의 미국 민중 ‘로스안젤레스에 파병’을 반대
[로스안젤레스 6월 10일발 신화통신 기자 황항] 10일, 여론조사기구인 ‘유고브’ 회사가 발표한 최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근 반수의 미국 민중이 트럼프정부가 캘리포니아주 로스안젤레스 지역에 해병대와 국민경비대를 배치한 행위를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완료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7%가 로스안젤레스 지역에 해병대를 파견하여 불법 이민자들에 대한 련방기구의 집법행동을 지원하는 것을 반대했으며 34%는 찬성한다고 밝혔다. 로스안젤레스 지역에 국민경비대를 진주시키는 것에 대한 성과 반대 비률은 38%와 45%였다.
9일에 완료된 또 다른 여론조사에서 45%의 응답자가 최근 로스안젤레스에서 발생한 련방기구의 집법행동에 대한 항의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36%는 지지한다고 밝혔다. 56%의 응답자들은 주와 지방정부가 주도하여 항의활동에 대응해야 한다고 답했고 련방정부가 주도해야 한다고 선택하는 응답자는 25%에 불과했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0%는 트럼프정부의 불법 이민자 추방 방식을 지지하지 않았고 지지자는 39%에 그쳤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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