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포르도 핵시설 “훼손 매우 심각”으로 추정
[윈 6월 23일발 신화통신 기자 맹범우] 23일,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 그로시가 미국의 공격을 받은 이란의 포르도 지하 핵시설이 “매우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표했다.
그로시는 당일 해당 기구 리사회가 소집한 이란문제 긴급회의에서 포르도 핵시설의 지표훼손 상황은 미국측이 GBU-57 벙커버스터를 사용했다는 것을 표명하고 현재 국제원자력기구를 포함한 누구도 포르도 지하 시설의 피해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없으며 사용된 폭탄의 유효 탑재량과 원심분리기의 높은 진동 민감도를 고려할 때 이미 매우 심각한 손상을 초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로시는 이스파한 핵시설에서 우라늄 전환과 관련된 일부 건물을 포함한 더 많은 건축물이 공격을 받았고 농축 재료를 저장하는 턴넬 입구가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으며 미국측은 순항 미사일을 사용했음을 인정했다. 나탄즈 핵시설의 연료 농축 공장도 습격을 받았으며 미국은 GBU-57 벙커버스터를 사용했다고 인정했다.
그로시는 이란측이 국제원자력기구에 이 3시설의 장외 방사선 수준이 상승하지 않았다고 통보했다고 전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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