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발 신화통신 기자 황하] 23일 로씨야 대통령 푸틴이 모스크바에서 있은 사관학교 졸업생들과의 만남에서 로씨야는 무장력량을 계속 발전시켜 로씨야의 주권과 독립 발전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은 현재 국제정세는 변화무쌍한바 중동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특히 지역 밖의 대국들이 그 가운데 개입하여 세계를 매우 위험한 경지에로 떠밀고 있다고 말했다. 푸틴은 이어 일부 서방국가는 력사적 교훈을 섭취하지 않고 여전히 로씨야로 하여금 전략적 실패를 겪게 할 계획을 계속하여 획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푸틴은 또 로씨야 무장부대의 작전능력을 계속 향상시킬 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현대 충돌에서 무인기의 역할이 날따라 중요해지고 있어 로씨야는 무인기부대를 편성중에 있다면서 “올해 모스크바와 레닌그라드 군구 부대편성 사업이 곧 완료하게 된다. 로씨야 해군륙전대 려단이 사단으로 개편됨에 따라 해당 부대의 전력도 질적 제고를 가져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외 푸틴은 로씨야는 여전히 ‘3위1체’ 핵력량 건설을 고도로 중시할 것이라며 다음과 같이 표했다. 올해 로씨야는 전략 미사일 부대에 현대화한 ‘야스’미사일 시스템을 장착하고 전략 항공 부대에 Tu－160M 전략폭격기를 투입할 예정이다. 해군은 최신 고정밀 무기를 탑재한 함선도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로씨야는 최신형 중거리 미사일 ‘헤이젤’의 량산을 시작했는데 이 류형의 미사일은 실전에서 뛰여난 성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