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의 큰 당으로서 큰 나라를 이끌고 위대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창건 104년, 집권 75년 동안 중국공산당은 인민을 인솔하여 변함없는 신념과 끊임없는 실천으로 력사에 길이 빛날 휘황한 업적을 창조했고 기세가 드높은 서사시를 써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위대한 력사적 능동 정신과 거대한 정치적 요기, 강렬한 책임감으로 당과 국가 사업이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고 력사적인 변혁이 발생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 되돌릴 수 없는 력사적 과정에 진입하도록 추동했다.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향해,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밝은 미래를 향해 9900만명이 넘는 당원과 510만개 이상의 기층당조직을 가진 세계 최대의 맑스주의 집권당은 14억이 넘는 인구를 가진 동방의 대국을 강력하게 이끌며 기세 드높 게 나아가고 있다.
“중국공산당이 없으면 신중국이 없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 없다”
2025년 초여름, 습근평 총서기는 하남을 고찰할 때 락양베아링그룹주식유한회사를 찾아갔다.
전시부스에는 밀리메터 단위의 정밀부품도 있고 풍력발전기에 사용되는 대형 부품도 있었으며 생산라인에서는 지능로보트 팔이 정밀하게 작업을 진행하고 각종 매개변수가 실시간으로 표시되고 있었다.
“과거에는 성냥, 비누, 철 등 물품을 수입해 들여왔는데 오늘날 우리는 공업부문에서 종류가 가장 완비한 세계 제조업 대국으로 거듭났다.” 습근평 총서기는 과거와 현재를 회고하며 말하면서 “이 길이 정확했다.”고 감개무량해했다.
중국의 일을 잘 처리하려면 당이 관건이다. 이 자력갱생과 개척혁신의 길은 바로 중국공산당이 인민을 이끌고 확고히 걸어온 탄탄대로이다.
력사의 도약과 시대의 변화를 돌이켜보면 결론은 너무나도 명확하다. 오직 중국공산당만이 인민을 이끌고 일떠서고 부유해지고 강대해질 수 있으며 ‘뒤떨어진 시대’에서 ‘시대를 따라잡고’ 다시 ‘시대를 선도하는’ 웅대한 려정을 개척할 수 있다.
큰 사람은 멀리 생각하고 유능한 사람은 큰 책임을 맡는다.
“중국공산당의 령도는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가장 본질적인 특징이며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의 가장 큰 우세이다. 이는 당과 국가의 근본이자 생명선이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리익과 운명과 관계된다.”
큰 포부를 품고 지고한 리상과 굳건한 신앙을 가지고 민족부흥의 정확한 방향을 인솔해야 한다.
170여년 전 맑스와 엥걸스는 공산주의자의 원대한 리상은 압박이 없고 착취가 없으며 사람마다 평등하고 자유로운 리상적인 사회를 건설하는 것이라고 명백히 지적했다.
맑스주의의 충직한 신봉자이자 확고한 실천자로서 중국공산당은 창건된 그날부터 숭고한 리상과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중국인민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고 중화민족의 부흥을 도모하는 것을 자신의 초심사명으로 확립했다.
“우리는 1921년 당창건 당시 세운 뜻을 줄곧 리행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려는 위대한 목표를 향해 한걸음한걸음 나아가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의 말은 확고하고 힘이 있다.
백여년 이래, 중국공산주의자들은 진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사상해방, 실사구시, 시대와의 병진, 무실력행을 추구하며 맑스주의라는 ‘화살’로 중국의 ‘과녁’을 쏘았으며 인민을 이끌고 탐색하고 개척하면서 중국의 기타 여러 정치력량이 완수할 수 없는 간고한 임무를 완수했다.
백여년 동안 중국공산주의자들은 마음속의 리상과 신념을 위해 희생을 무릅쓰고 나아가고 백절불굴하며 강대한 정신적 힘으로 인민을 이끌고 나라를 구하고 나라를 진흥시키고 강대하게 발전시켜 중화민족이 끊임없이 우로 톺아오르는 계단을 놓았다.
큰 책임을 짊어지고 위급한 고비마다 용감하게 중책을 맡아 천하를 변화시켜야 한다.
6월의 영정하 강물은 물결이 반짝이며 로구교의 웅장한 모습을 비추고 있다. 다리 우에 남아있는 오래된 벽돌에는 그 감동적이고 비장한 력사가 새겨져있다.
“일어나라! 일어나라!”
80여년 전, 침략자의 철발굽 아래 산천이 피투성이가 되고 나라가 붕괴되였다. 중화민족이 가장 위기에 닥쳤을 때, 중국공산당은 무너져가는 강산을 바로세우고 백성들을 위험한 지경에서 구했으며 민족의 위기를 구하는 나팔을 먼저 불었고 항일민족통일전선의 구축을 이끌었으며 전 민족 항일전쟁의 막강한 힘을 결집했다.
“망망한 신주대지의 이미 무너져버린 대세는 어떻게 되돌리고 망망한 중화의 기둥은 누가 받칠 것인가?’”
‘중국 로동자계급의 선봉대’, ‘중국인민과 중화민족의 선봉대’로서 중국공산주의자들은 죽음을 초개같이 여기고항일전쟁의 최전선에서 용감하게 싸우며 피와 살로 강철같은 장성을 쌓아 중화민족이 나라를 구하고 생존을 도모할 수 있도록 희망을 북돋아주었다.
시공간 좌표의 교차 속에서 변화하는 것은 전장 형태이며 변하지 않는 것은 중국공산주의자들의 돌격 자세이다.
2025년 1월 7일, 해발 4000메터가 넘는 서장 시가쩨시 팅르현에 6.8급의 지진이 발생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요지시를 내려 인원 수색과 구조를 전력으로 수행하고 부상자를 전력으로 치료하여 인명피해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중앙의 명령이 떨어지자 광범한 당원들은 밤낮으로 달려가 인민대중을 이끌고 단결하여 분전하면서 경각을 다투고 죽음과 경주하며 진붉은 당기가 지진재해구조의 최전선에서 높이 휘날리게 했다.
위험할수록 더 앞으로 나아갔다.
지진 대처, 홍수 대처, 방역의 일선에서 수천만명 당원의 힘이 하나로 뭉쳐지고 수많은 기층당조직의 전투보루 역할이 충분히 발휘될 때, 중국공산당은 매우 강력한 지도력으로 인민을 이끌고 어려운 전투에서 매번 승리하며 여러 위험을 막아내고 한차례 또 한차례 승리를 거두었다.
풍부한 지혜, 탁월한 전략적 안목과 치리 우세로 중국식 현대화를 안정적으로 나아가도록 추진했다.
2025년은 ‘14.5’계획을 마무리하는 해이자 ‘15.5’계획을 편성하는 해이기도 하다.
최근, 습근평 총서기는 ‘15.5’계획 편성사업에 중요지시를 내려 ‘상부설계와 인민의견 청취를 통일시키고 조사연구 론증을 강화하며 공감대를 널리 결집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과학적으로 5개년 계획을 제정하고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우리 당의 국정운영의 중요한 경험일 뿐만 아니라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중요한 정치적 우세이다.”
당중앙의 통일된 령도하에 전당과 전국의 지혜를 모아 하나하나의 5개년 계획을 통해 우리는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경제의 빠른 발전과 사회의 장기적인 안정이라는 두가지 기적을 창조했다.
바둑을 잘 두는 자는 추세를 파악하고 다스릴 줄 아는 대국을 도모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선견지명이 있고 미세한 부분까지 리해하여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전략적 문제도 해결해야 하며 형세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파악하여 실제에 부합되는 목표와 임무, 정책 책략을 제정해야 한다. 여기서 보아낼 수 있다싶이 중국공산주의자들의 이러한 풍모는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계획하고 고려한 것이다.”
새시대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대세를 살피고 대사를 도모하며 뛰여난 치리 지혜와 과학적인 결책, 포치를 통해 일련의 변혁적인 실천을 추진하고 일련의 돌파적인 진전을 이루었으며 일련의 상징적인 성과를 거두어 중국식 현대화가 안정적으로 나아가도록 보장하고 960만평방킬로메터가 넘는 땅에 활력이 넘치도록 했다.
장엄한 실천은 당의 령도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근본적인 보장이며 당과 국가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관건임을 깊이 보여주었다.
높고 큰 루산관, 도도한 적수하를 자랑하는 홍색의 땅인 귀주 준의에는 중화와 서양이 어우러진 벽돌과 나무로 된 2층 건물이 있다.
90년 전 준의회의가 이곳에서 열렸다. 회의는 당중앙과 홍군에서의 모택동 동지의 령도적 지위를 사실상 확립했고 모택동 동지를 주요 대표로 하는 맑스주의 정확한 로선이 당중앙에서의 령도적 지위를 확립했으며 모택동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의 제1 세대 중앙 지도집단이 형성되기 시작했고 당이 독립자주적으로 중국혁명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단계를 열었다.
력사의 전환점에 서서 되돌아보면 시대의 전진의 법칙 즉 강력한 지도 핵심과 과학적인 리론적 지도는 시종 우리 당이 력사적 위업을 창조하는 근본임을 보다 잘 료해할 수 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맑스주의 정치가, 사상가, 전략가의 웅대한 기백과 원대한 식견, 웅대한 책략으로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이끌로 난관을 공략하고 가시덤불을 헤치며 비범한 공적을 세웠다.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은 일련의 독창적인 국정운영의 새로운 리념, 새로운 사상, 새로운 전략으로 중국의 물음, 세계의 물음, 인민의 물음, 시대의 물음에 대답했으며 맑스주의 중국화, 시대화의 새로운 경지를 열었다.
핵심이 곧 힘이고 사상이 곧 기치이다.
새시대 당과 인민의 사업이 위대한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습근평 총서기가 키를 잡고 방향을 선도하고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과학적인 인솔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두가지 확립’은 새시대 가장 큰 정치적 성과이자 가장 소중한 력사적 경험, 가장 객관적인 실천결론이며 당과 인민이 모든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가장 큰 확실성, 가장 큰 저력, 가장 큰 보장이다.
“우리 당은 자체건설을 잘 추진해 세계에서 가장 강대한 정당으로 되였다”
2025년 3월, 전국 두 회의가 막을 내린 가운데 작풍건설에 초점을 맞춘 당내 집중교양-중앙 8항규정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할 데 대한 학습교양이 전당에서 전개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내 집중교양을 일종의 ‘청소 및 정리’로 비유하면서 “우리는 매일 이를 닦고 세수하며 청소를 하고 설거지와 빨래를 하듯이 당건설에서도 이러한 일들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활동, ‘세가지 엄격과 세가지 실속’ 주제교양, ‘두가지 학습과 하나의 실천’ 학습교양에서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교양, 당사 학습교양, 더 나아가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학습관철 주제교양, 당규률 학습교양에 이르기까지 새시대 이래 당내 집중교양은 긴밀히 련결되고 단계마다 심화되여 당의 선진성, 순결성을 유지하도록 끊임없이 추진했으며 당의 본질, 본성과 품격이 변하지 않도록 확보했다.
당이 시종 시대의 선봉과 민족의 기둥이 되고 시종 맑스주의 집권당이 되려면 반드시 스스로가 강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경고했다. 이처럼 큰 당이 집권지위에서 집권자원을 장악하면 집권업적에 가려 자신의 부족점과 문제점을 간과하기 쉽고 ‘남을 바꾸기는 쉬워도 자신을 바꾸기는 어려운’ 처지에 빠질 수 있다.
항상 큰 당만이 갖고 있는 특유의 난제를 해결하는 명석함과 확고함을 유지하면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당을 인솔하여 경계하고 스스로 반성하고 시종여일 신중을 기하며 당의 자기혁명을 깊이있게 추진함으로써 장기집권 조건에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력사주기률을 뛰여넘는 성공적인 길을 모색해냈다.
엄격함을 기본원칙으로 철저히 견지하며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규률의 나사를 더욱 힘껏 조였다.
14기 전국정협 상무위원이며 경제위원회 부주임인 필정천은 엄중한 법률법규 위반 혐의로 현재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의 규률심사와 감찰조사를 받고 있다.
2025년 5월 29일 저녁 8시, 이 ‘한마디 뉴스’의 발표와 함께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사이트가 5월에 공개 발표한 조사받고 있는 중앙관리 간부 수는 이미 7명에 달했다.
이틀 후, 중앙에서 중앙 8항규정 정신을 깊이 관철하는 학습교양 사업 전담반과 중앙규률검사위원회 판공청은 호북, 안휘 등 당원간부가 규정을 위반하고 먹고 마시는 중앙 8항규정 정신을 어긴 2건의 전형적인 사례를 공개적으로 통보했다.
통보는 일부 지방과 단위에서는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주체책임과 감독책임이 결핍하여 엄격한 분위기가 아직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규정을 위반한 먹고 마시는 사람과 사건에 대해 규정과 규률에 따라 엄중하게 조사하고 신속히 처리함으로써 강력한 진섭을 형성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엄격함’은 중국공산당의 정치 유전자로서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관건은 ‘엄격’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한동안 다스리다가 한동안 풀어주고 한동안 엄격하게 요구하다가 한동안 느슨해지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다스리고 진정으로 엄격하며 과감하게 다스리고 과감하게 엄격하며 장기간 다스리고 장기간 엄격하다면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없을 것이다.
당원은 당의 세포이다. 맑스주의 정당의 힘과 역할은 당원의 수에 의해 결정될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당원의 질에 의해 결정되므로 반드시 당원대오 건설을 엄격하고 실속있게 잘 틀어쥐여야 한다.
류동당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개진하며 기층당조직의 관리책임과 류동당원의 책임요구를 시달하고 류동당원 등록 및 접수 사업을 집중적으로 전개함으로써 류동당원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철저히 관리 및 통제해야 한다.
‘중국공산당 불합격당원 조직처리 방법’을 실시하여 불합격당원을 엄격하고 신중하게 처리하고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문제를 조사하여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처리결정을 내리고 교양을 조직처리 사업의 전반 과정에 관철시켜야 한다.
당의 조직생활을 실속있고 효과적으로 전개하고 엄숙하고 진지한 비판과 자기비판을 적극 전개하며 조직생활 년초계획, 년말 실적평가 제도를 탐색, 구축하여 활동마다 실질적인 내용이 있고 실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림에 있어서 매 한명의 당원부터 엄격히 관리하며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데 특수당원이 없이 일관되게 실시하며 그 어떤 사각지대나 공백도 남기지 말아야 하고 이를 통해 우리 당이 규모가 크며 통일적이고 강대하고 힘이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체계적인 사유를 견지하며 ‘자기혁명’의 통합조치를 잘 수행해야 한다.
2024년말, ‘부정기풍과 부패문제 공동 조사 처리’는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사이트의 10대 핫이슈에 선정되였다.
‘부정기풍과 부패문제 일체화’에서 ‘부정기풍과 부패문제 공동 조사’로, 그리고 ‘부정기풍과 부패문제 공동 조사 처리’에 이르기까지 당중앙은 당성, 당풍, 당규률의 내적 련계를 깊이있게 파악하고 ‘네가지 기풍’과 부패문제의 공동 근원 특성을 파악하여 부정기풍과 부패문제를 통합적으로 틀어쥐고 일체적으로 바로잡는 치리방식의 전환을 추진했다.
리치를 알아야 방법을 얻을 수 있고 그 방법을 얻어야 잘 다스릴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집권당을 잘 관리하고 다스리는 것은 하나의 복잡하고 거대한 체계적 공정이다. 새시대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체계적인 관념을 견지하고 지엽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며 자기혁명의 ‘통합조치’를 형성했고 백년 대당의 자기혁명의 새로운 경지를 열었다.
당의 정치건설을 통솔로 자기혁명의 근본 정치방향을 고수하고 사상건설을 당의 기초적인 건설로 삼아 자기혁명의 예리한 사상무기를 단련하며 당조직의 정치 기능과 조직 기능을 강화하고 투쟁에 능하고 자기혁명을 두려워하지 않는 간부대오를 양성해야 한다. 자기 정화, 자기 보완, 자기 혁신, 자기 향상을 위한 제도적 규범체계를 구축하여 위대한 자기혁명을 추진하기 위해 제도적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요구를 당의 건설 여러 면에 전방위적으로 포괄하고 당의 여러 건설을 같은 방향으로 종합적으로 추진하면 당의 창조력, 응집력, 전투력이 현저히 강화될 것이다.
책임감을 불러일으키고 적극적이고 건전하며 열심히 일하는 정치적 생태와 량호한 환경을 조성했다.
농촌 기층간부들에 대한 문책 일반화와 간단화 등 문제를 방비하고 바로잡아야 한다. 농촌 기층간부들이 무고나 잘못된 고소를 받아 해명이 필요한 경우, 관련 당조직, 단위, 규률검사 감찰기관은 규정에 따라 해명을 진행해야 한다.
2025년 4월, 새로 개정된 ‘농촌 기층간부 렴결 직책리행 규정’의 전문이 공포되였다. 규정은 일련의 실속있는 조치를 제기해 광범한 농촌 기층간부들이 청렴하게 직무를 리행함과 동시에 두려움 없이 가볍게 림할 수 있게 했다.
신중국 창건초에 모택동 동지는 “나는 집중 통일되고 생동적이고 활발하며 집중되면서도 민주적이고 규률적이고 자유적인 국면이 형성되기를 희망한다.”고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엄격한 관리와 두터운 관심을 결합하고 격려와 제약을 병행해야 한다.”고 반복적으로 강조했으며 “간부들의 사업 적극성을 절실히 보호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실천자를 지지하고 개혁자를 보호하며 탐색자를 격려하고 실수자를 관용하여 재능 있는 자가 최선을 다하고 식견 있는 자가 역할을 발휘하게 해야 한다.
인재 선발과 사용의 정확한 방향을 명확히 세우고 심사평가 체계를 보완하며 지도간부의 등용과 파면을 추진하여 적극적으로 향상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형식주의를 확실하게 정돈하여 기층의 부담을 줄이고 기층치리의 ‘작은 말이 큰 마차를 끄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며 기층간부들이 더 많은 시간을 발전을 추동하고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데 사용하게 해야 한다.
간부는 우선 먼저 실속있게 일하는 것을 우선시해야 한다.
새시대 당의 조직로선을 참답게 관철, 집행하고 새시대의 좋은 간부 기준을 리행하며 광범한 당원간부들은 예의혁신의 용기, 앞장서려는 예기, 향상하려는 기세로 열정을 가득 품고 새 려정에 매진하고 있다.
수많은 고된 단련과 시련을 거쳐 마침내 백년 대당, 더우기는 백년의 강대한 당으로 되였다.
“전세계를 둘러보아도 어느 정당도 중국공산당처럼 자체건설을 엄숙하고 참답게 대할 수 없으며 이처럼 높은 자각으로 과학적 태도와 체계화된 방식으로 자기혁명을 추진할 수 없다. 이는 우리 당의 두드러진 장점이자 시대를 이끄는 승리의 방법이다.”
당의 건설과 당의 자기혁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며 중국공산주의자들은 새시대 당을 관리하고 당을 다스리며 당을 진흥시키고 당을 강대해지게 하는 우수한 답안지를 써냈으며 당이 혁명적인 단련 속에서 더욱 강인해지고 더욱 활력이 넘치게 했다.
“온갖 역경을 이겨내며 굳건히 전진하여 우리 이 세대에 속하는 력사적 위업을 이룩해야 한다”
신주의 대지를 굽어보면 만리 장강은 거룡이 용솟음치듯 흐르고 상해는 하늘로 치솟는 룡머리마냥 막을 수 없는 기세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2025년 4월 29일, 습근평 총서기가 상해 ‘모속공간’ 대모델 혁신생태사회구역에 들어가 인공지능산업의 웅대한 청사진을 그려주어 상해가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변혁에서 용감하게 앞장설 수 있도록 인도했다.
상해, 중국공산당의 초심이 깃든 곳이다.
2017년 10월 31일, 19차 당대회가 페막된 지 얼마 안돼 습근평 총서기는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을 이끌고 이곳에 와 중국공산당 제1차 전국대표대회 회지를 첨앙했고 ‘시작은 간단하나 마무리는 거대하리라’라는 글씨 앞에서 깊은 생각에 잠겼으며 거대한 당기 앞에서 입당선서를 되새겼다.
어디에서 왔는지를 알고 앞으로 갈 길을 사고해야 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할 수 있다. 력사와 미래가 교차하는 시점에서 새시대 중국공산주의자들은 초심을 잊지 않고 희망을 가득 품고 힘차게 재출발했다.
새로운 위대한 려정에서 인민을 위하여 인민에게 의지해야 한다.
에드가 스노우 탄생 120돐을 맞아 북경대학 미명호가에 있는우 스노우 묘소를 찾는 참관자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세기 30년대에 연안에서 취재할 때 스노우는 섬북 아이들이 홍군을 “우리 군대”라고 부르고 농민들이 쏘베트를 언제나 “우리 정부”라고 말하는 것을 주목했다. 《붉은 별이 중국을 비추다》라는 책에서 그는 세계에 중국공산당이라는 ‘인민의 당’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천하와 더불어 리익을 함께 하는 자는 천하가 그를 지지한다. “우리 당이 시종 인민을 위하여 집권하고 인민에게 의지하여 집권한다면 어디로 가나 승리할 수 있다.”
인민지상을 견지하는 것은 새시대 중국공산당원들의 가장 선명한 정치적 본색이다.
흑룡강성 막하시 락고하촌에서는 젊은 당원인 사선강과 그의 안해 심흔이 ‘최북부 부부 경무실’에 뿌리를 내리고 정성과 열정으로 변경지역의 안정을 수호하고 있다.
광서쫭족자치구 동흥시 동흥진 칠성사회구역에서는 은퇴한 로간부들이 거리와 골목을 누비며 로고를 마다하지 않고 대중들의 걱정과 어려움 그리고 희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은발의 힘을 이바지하고 있다.
절강성 제기시 풍교진 풍원촌에서는 당조직이 중대사무에 대해 ‘3상 3하 3공개’ 등 촌사무 관리 방법을 혁신적으로 모색하여 인민들이 스스로 론의하고 스스로 처리하며 스스로 관리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강산은 바로 인민이고 인민은 바로 강산이다. 중국공산당은 영원히 인민과 같은 립장에 있으며 함께 생각하고 함께 일할 것이다.
새로운 위대한 려정에서 담대하게 투쟁하고 능숙하게 투쟁해야 한다.
“모든 평탄함에는 반드시 경사가 있고 모든 진행에는 반드시 복귀가 있다.” 력사는 언제나 굴곡 속에서 발전하고 전진한다.
현재 세계의 변화, 시대의 변화, 력사의 변화가 끊임없이 폭넓고 깊이있게 확장되고 있으며 개혁, 발전과 안정의 임무가 중하고 모순과 위험, 도전이 많아 국정운영은 전례 없는 큰 시련을 겪고 있다.
“투쟁을 통해 안전을 추구하면 안전이 유지되지만 나약함과 양보로 안전을 도모하면 안전이 사라진다. 투쟁을 통해 발전을 꾀하면 발전이 흥하지만 나약함과 양보로 발전을 도모하면 발전이 쇠퇴한다.” “우리 공산주의자들의 투쟁은 언제나 모순 문제와 위험 도전에 직면하여왔다.” 습근평 총서기의 말은 힘이 있었다.
2024년 7월,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가 승리적으로 개최되였다. 전원회의에서 배치된 300여개의 중요한 개혁 조치는 대부분이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들이였다.
모순 문제에 직면하여 회피하지 않고 고질병을 제거하는 데 망설이지 않으며 위험 도전에 물러서지 않으며 전체 당원들은 반드시 ‘용왕매진의 담력과 용기’를 갖고 완강한 투쟁을 통해 사업의 발전의 새시대를 열어야 한다.
강한 경쟁 의지를 기르면서도 경쟁의 법칙을 장악해야 한다.
“백년 동안의 변화 속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사건들이 련이어 발생한다. 회색 코뿔소가 나타나기도 하고 검은 백조가 출현하기도 한다. 이처럼 변화무쌍한 상황에 대비하여 우리는 항상 경계심과 위기감을 가져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같이 지적했다.
시기와 정세를 정확하게 꿰뚫어보고 위험과 기회를 변증법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2023년 2월, 20차 당대회 정신 학습 관철 연구토론반 개강식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당 내부의 ‘관건적 소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매우 강한 위험 감지력과 예견력을 가져야 한다. 즉 풀잎이 흔들리고 나무잎이 바스락거리면 사슴이 지나가는 것을 알고 솔바람이 일면 호랑이가 오는 것을 알며 색갈이 변한 나무잎 하나로 가을을 알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우리의 머리속에는 전체적인 지도가 있어야 하며 자주 분석하고 판단하여 잠재적 위험에 대해 과학적으로 예측 판단을 해야 하며 충분히 준비하여 선수를 두고 주도권을 잘 펼쳐야 한다.”
어렵기 때문에 위대하고 간고하기 때문에 영광이 더욱 빛난다. 중국공산당은 투쟁에 의거하여 오늘까지 걸어온 만큼 기필코 투쟁에 의거하여 미래를 쟁취할 것이다.
새로운 위대한 로정에서 상하가 한마음으로 일치단결해야 한다.
“홍군은 이족의 해방을 도와주어야 한다.” 사천성 량산주 이해결맹기념관에 전시된 한 나무판에는 1935년 5월 당시 중앙홍군 선견대 사령원인 류백승이 이족 수령 소엽단과 피로 동맹을 맺었던 아름다운 이야기가 기록되여있다.
90년이 지난 오늘날, 량산의 광활한 땅은 완전히 변모하였다. 산과 계곡 사이로 굽이치는 대로가 이어져있고 산과 강을 따라 민가들이 조화롭게 자리잡고 있다. 당조직의 지도 아래 여러 민족 대중들은 석류씨처럼 단단히 뭉쳐 서로 도우며 손잡고 향촌진흥의 새로운 장을 함께 열어가고 있다.
당의 마음, 군대의 마음, 인민의 마음은 고무되여있고 의지, 자신감, 기백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해졌다. 한마음한뜻으로 달려가는 이 힘이 모여 국가와 민족의 거스를 수 없는 전진 동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2024년 가을, 습근평 총서기는 일주일 사이에 전국인민대표대회 창립 70돐 경축 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창립 75돐 경축 대회에 잇달아 참석하였으며 ‘당의 령도 견지’와 ‘단결 분투’는 이 두 력사적 성회의 공동의 키워드로 되였다.
큰 나무는 뿌리가 깊고 푸른 바다는 많은 물줄기가 모여 이루어진다.
“우리 이 세대 공산주의자들은 반드시 앞 세대의 발자취를 이어받아 미래를 열어가고 우리의 당을 잘 건설하며 전체 중화 아들딸들을 단합하여 우리의 국가를 잘 건설하고 우리의 민족을 잘 발전시키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목표를 향해 용감히 전진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의 말씀은 한 글자 한 글자가 천근처럼 무게가 있었다.
력사의 행정은 역전시킬 수 없는바 백년이 넘는 큰 당은 용왕매진하고 있다.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강력한 지도하에 새시대 중국공산주의자들은 기필코 억만 인민을 단결 인솔하여 새로운 력사적인 위업을 이루고 새로운 더 큰 번영을 창조할 것이다!
신화사 기자 소계 손소룡 동박정 웅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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