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문물국에서는 6월 27일, 2025년 여름방학 기간 박물관 개방 봉사사업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 통지에 따르면, 각지 박물관은 실정에 따라 관람 예약 업무를 진행해야 하며 안전을 확보하고 시간대별 분산 및 분산 관람 조건을 갖춘 단위는 원칙적으로 예약 제한을 취소할 수 있다. 예약이 반드시 필요한 장소의 경우, 예약 규칙과 관람 류의사항 등을 공지하고 예약 내용을 간소화하며 예약 절차를 단순화해야 한다. 동시에 인공 창구, 전화 예약 등 봉사를 유지해 다양한 군체의 관람 권익을 보장해야 한다.

여름방학은 대중, 특히 청소년 관람객들이 박물관을 방문하고 학습하는 고봉기이자 집중기이다. 박물관 개방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사회 교육 기능을 더욱 잘 발휘하며 대중의 정신문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국가문물국 판공실은 다음과 같은 요구 사항을 제시했다.

각지 박물관은 안전 응급 예방 계획을 제정하고 월요일 휴관일 등을 리용하여 정기적으로 각종 시설과 장비의 점검 및 안전우환 제거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응급 훈련을 강화하고 우기와 홍수기의 일상 순찰과 돌발 상황 대응준비를 잘해 대중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수호해야 한다. 소장품 관리 제도를 시달하고 중점 구역과 중요 전시품의 보호를 강화하는 등 문물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개방시간 연장, 또는 야간 개방을 실시하는 박물관의 경우, 보장과 지원력량을 강화해 안전한 개방을 확보해야 한다.

각급 문물 행정 부문은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 군체가 많은 특성을 고려해 자원 통합을 강화해야 한다. 박물관의 달, 박물관 시즌 등 활동을 기획해 우수한 문화의 집중 공급을 강화할 수 있다. 각지 박물관은 주제가 선명하고 내실이 풍부하며 교육적 의미가 있는 고품질 전시와 활동을 적극적으로 기획 및 추진해 대중의 여름방학 문화 생활을 풍요롭게 해야 한다.

각지 박물관은 실정에 맞게 관람 예약 업무를 진행해야 하며 안전이 확보되고 시간대별 분산 관람 조건이 갖춰진 단위는 원칙적으로 예약 방문제를 취소할 수 있다. 예약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 예약 규칙과 관람 유의사항 등을 공지하고 예약 내용 및 절차를 간소화해야 한다. 동시에 인공 창구, 전화 예약 등 봉사 통로를 유지해 다양한 군체의 관람 권익을 보장해야 한다. 관내 질서 관리를 잘하고 과학적인 관람 로선을 계획하며 유도와 분산을 강화하면서 관람 체험 환경을 최적화해야 한다.

공안, 문화관광 등 부문과 협력하여 불법 입장권 판매를 단속하는 전문행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대중의 기본 문화 권익을 보장해야 한다. 각지 박물관은 관람객 의견 수집, 처리 기제를 보완하고 예약 관람과 해설 봉사 등 문제에 대해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는 등 사회적 관심에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

국가문물국은 각지와 각 단위에 여름방학 개방 과정에서 중대한 돌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상급 부문과 국가문물국에 제때에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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