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6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강이 16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 사회하고 국내 대순환 강화 중점 정책조치 락착 사업을 연구하고 2024년도 중앙예산 집행과 기타 재정수지 회계감사에서 발견된 문제에 대한 초보적인 정돈개진 상황 회보를 청취했으며 신에너지자동차산업의 경쟁질서 상황을 규범화하는 회보를 청취하고 “‘중화인민공화국 외국인 입국출국 관리조례’ 개정에 관한 국무원의 결정(초안)”을 심의, 통과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내 대순환을 강화하는 것은 경제가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갈 수 있도록 추진하는 전략적 조치이다. 관건적인 주력점을 정확히 찾아내고 소비진작 전문행동을 깊이있게 실시하며 주민소비를 제약하는 불합리한 제한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소비품의 이구환신 정책을 최적화하며 주민 소비수요에 부응하여 다원화 공급을 증가하고 신질 생산력, 신흥 서비스업 등 분야의 투자를 확대해 내수 잠재력을 충분히 방출하고 국내 대순환의 내생동력을 끊임없이 증강해야 한다. 두드러진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정책의 정확도와 조작성을 제고하며 부문간의 협동, 협력을 강화하고 정책 락착의 합력을 집결하여 국내 대순환을 제약하는 문제를 서둘러 해결해야 한다. 관련 부문은 정책설계를 한층 더 최적화하고 여러 면의 의견과 건의를 진지하게 청취하며 지방과 기업을 적극 도와 어려움을 해결하고 발전을 촉진하며 힘을 합쳐 경제의 지속적인 호전을 추진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회계감사 정돈개진은 회계감사 감독역할을 발휘하는 중요한 고리로서 정부의 공신력과 집행력에 관계된다. 회계감사에서 발견된 문제에 대해 피회계감사단위의 정돈개진 주체책임을 다지고 주관부문의 감독관리 책임을 강화해 에누리 없이 정돈, 개진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표면과 근본을 함께 다스리고 제때에 제도를 보완하며 허점을 막고 문제가 자생하는 토양을 제거해야 한다. 회계감사 정돈개진을 사업 추진의 유력한 수단으로 삼고 정돈개진으로 실시를 촉진하고 효능을 제고하며 제반 정책조치가 착지하여 효과를 거두도록 추진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신에너지자동차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데 착안하여 산업분야에서 나타난 각종 비리성적인 경쟁현상에 비추어 원근결합, 종합시책을 견지하고 신에너지자동차산업의 경쟁질서를 확실하게 규범화해야 한다. 원가조사와 가격감측을 강화하고 제품 생산의 일치성 감독검사를 강화하며 중점 자동차기업이 지불장부 약속을 잘 지키도록 독촉해야 한다. 경쟁을 규범화하는 장기효과 기제를 힘써 건전히 하고 업종자률을 강화하며 표준선도산업의 승격 역할을 더 잘 발휘하여 기업이 과학기술 혁신, 품질 향상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회의는 “‘중화인민공화국 외국인 입국출국 관리조례’ 개정에 관한 국무원의 결정(초안)”을 심의, 통과했다.

　　회의는 또 기타 사항을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