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하마스를 ‘소멸’할 것이라고 거듭 표명

2025-08-05 09:33:30

[예루살렘 8월 3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군청 풍국예] 3일 저녁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가 영상연설을 발표하여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이 최근 공개한 억류된 인원 관련 동영상은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그는 이는 하마스가 휴전 및 인원교환 협의를 체결할 의향이 없음을 증명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하마스를 ‘소멸’하려는 결심을 굳히게 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하마스가 공개한 동영상에는 2명의 이스라엘 억류자가 매우 허약하고 심각한 영양실조에 걸린 모습이 담겨있었다. 네타냐후는 연설에서 하마스가 이스라엘의 내부 분렬을 조장하려 한다고 비난하면서 자신은 현재 억류된 인원들이 석방되고 하마스를 ‘소멸’하여 가자지구가 더 이상 이스라엘의 위협으로 되지 않도록 확보해야 되겠다는 더욱 큰 결심을 갖게 되였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하레츠》는 익명을 요구한 한 이스라엘 고위 관리가 당일 이른 시간에 피로한 데 의하면 이스라엘 국방군이 이미 단계를 나눈 작전방안을 총참모장 자미르에게 제출했는데 이는 작전범위를 ‘민감한 지역’과 중부 난민캠프에까지 확대하는 것을 포함하여 가자지구의 군사작전을 더한층 확대하기 위해서이며 해당 방안은 나중에 이스라엘 안전 내각에 제출되여 론의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억류자 가족을 대표하는 한 단체가 당일 저녁 성명을 발표하여 네타냐후의 영상 연설은 ‘환상을 팔고’ 있으며 군사적 압박과 작전 강도를 높이면 억류자가 풀려날 수 있는 것처럼 민중을 오도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또한 성명은 전쟁을 확대하는 것은 결국 목숨이 위태로운 억류자들로 하여금 더욱 큰 위험에 처하게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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