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3일발 신화통신 외국주재 신화사 기자 보도 종합] 애급, 아랍추장국련방, 요르단과 벨지끄 등 여러 나라가 3일에도 계속 가자지구에 원조물자를 수송 및 공중 투하했다.
3일 애급 까히라뉴스TV의 보도에 따르면 원조물자를 실은 트럭들이 당일 라파통상구의 애급측에서 출발하여 케렘샬롬통상구를 거쳐 이스라엘측의 감사를 받은 후 가자지구로 들어갈 예정이다. 이 차량들은 애급의 적신월자가 조직했으며 수십대의 식량과 의료장비 의료품을 실은 트럭과 2대의 디젤 연료를 실은 유조차로 구성되여있다.
3일 애급 군부도 성명을 발표하여 지난 72시간 동안 9대의 군용 수송기가 가자지구에 인도주의적 지원 물자를 투하했으며 수십톤의 식량이 륙로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투하됐다고 밝혔다.
3일 아랍추장국련방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아랍추장국련방 정부는 당일 세계보건기구의 협조하에 의료물자를 트럭으로 가자지구에 수송했다고 전했다. 약 65톤의 원조물자에는 긴급히 수요되는 약품과 의료설비가 포함되여있으며 가자지구의 각 병원과 의료쎈터에 배포되여 현지 의료기구의 약품부족상황을 완화하게 된다.
3일 요르단 무장부대는 성명을 발표하여 요르단은 당일 독일, 아랍추장국련방, 프랑스, 벨지끄와 함께 7차례에 걸쳐 61톤의 원조물자를 가자지구에 투하했다고 밝혔다.
3일 벨지끄 국방장관 테오 프랑켄은 소셜 플랫폼에 글을 올려 벨지끄 공군이 당일 처음으로 가자지구에 인도주의 물자를 공중 투하했는데 총 약 15톤의 구호물자를 공중 투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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