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 8월 3일발 신화통신 기자 정옥] 3일 유엔 지속 가능한 발전목표 중앙아시아 및 아프가니스탄 지역쎈터가 까자흐스딴 최대 도시 알마티에서 공식 설립되였다. 해당 쎈터의 설립은 지역협력을 촉진하고 발전프로젝트를 육성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의 리행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당일 유엔 사무총장 구테레스와 까자흐스딴 대통령 토카예프가 이 지역쎈터 가동식에 참석했다. 구테레스는 축사에서 “세계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협하는 복잡하고도 상호 관련된 도전에 직면해있다. 중앙아시아지역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수자원이 부족해졌고 자연재해는 날따라 빈번해져가며 무역 긴장정세와 전세계 범위내에서의 불확실성은 이런 위험을 더한층 악화시켰다.”고 말했다.
구테레스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역쎈터는 유엔, 각국 정부와 사회력량을 결집하여 기후변화, 수자원 부족, 청년실업, 디지털 격차 등 도전에 공동 대응할 것이다. 이 밖에도 지역쎈터는 인권, 특히 녀성과 녀자어린이의 권리를 존중하는 전제하에 지역과 국제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여 아프가니스탄이 평화, 자립, 존엄을 실현하는 것을 지지할 것이다.
토카예프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지연정치의 불안정, 지역 충돌, 기후변화와 량식안전 위협이 심화되는 데 직면해 유엔은 반드시 계속하여 관건적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지역쎈터의 설립은 중앙아시아의 전략적 중요성이 부단히 커지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다. 지역쎈터는 지역협력을 심화하고 경제 회복력을 제고하며 혁신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될 것이다.
2023년 5월 토카예프는 알마티에 유엔 지속 가능한 발전목표 중앙아시아 및 아프가니스탄 지역쎈터 설립 창의를 제기했다. 올해 3월 유엔총회는 결의를 통과했으며 알마티에 이 지역쎈터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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