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함께 평화를 위하여’를 주제로 한 세계청년평화대회가 북경에서 열렸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세계청년평화대회에 축하편지를 보내 청년세대가 평화사업에 참여하는 데 방향을 가리켜줬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평화로운 미래는 청년들에게 달려있다. 여러 나라 청년벗들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사상을 교류하고 료해를 깊이하며 우정을 쌓고 함께 평화적 리념의 창도자, 평화적 발전의 실천자가 되여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지혜와 힘을 이바지하길 바란다.
평화는 전체 인류의 공동한 사업이다. 전쟁이 아니라 평화, 대항이 아니라 합작, 제로썸이 아니라 윈윈은 인류사회의 영원한 주제이다.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이 되는 해에 소집되는 세계청년평화대회는 력사를 명기하는 것인 동시에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에서 발표한 <세계청년평화창의>는 세계의 평화적인 발전에 청춘의 공동한 인식을 모으고 청춘의 힘을 공헌했다.
평화적 리념의 창도자가 된다는 것은 청년들이 평화에 대한 추구를 견정히 하고 평화, 합작, 윈윈의 가치관을 적극 전파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로지 모든 형식의 일방주의와 패권주의를 기치가 선명하게 반대하고 진정한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공동, 종합, 지속 가능한 새로운 안전관을 수립하고 평등, 상호 참조, 대화, 포용의 문명관을 창도해야만 평화에 대한 여러 면의 공동한 인식을 모을 수 있다. 일상에서 접촉하는 SNS거나 국제포럼 등 교류의 무대거나를 막론하고 청년들은 응당 책임성 있는 태도로 평화를 선전하고 선의를 전파해야 한다. 청년들은 또 문화 리해력과 개방된 마음을 갖추고 부동한 문명의 지혜를 배우며 세계 각국과 교류하는 과정에서 리성적인 목소리를 모아야 한다.
평화적 발전의 실천자가 된다는 것은 청년들이 행동으로 리념을 실천하고 세계적인 도전 앞에서 단결하고 손잡고 전진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의 세계에서 평화와 발전은 여전히 시대의 주제이다. 하지만 직면한 과제도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디지털 치리, 기후변화, 에너지 개변, 공공위생 등 문제는 여러 나라의 청년들이 함께 대응해야 한다. 청년들은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것이 진정한 발전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이 좋은 발전’이라는 리념을 견지하고 창조력과 책임감을 실제적인 사업에서 보여주며 성과를 형성하고 공동한 번영에 조력해야 한다. 중국의 청년들은 줄곧 개방된 흉금으로 국제 교류, 합작에 참여했다. 세계청년발전포럼으로부터 글로벌 청년발전행동계획에 이르기까지, 청년들은 적극적으로 경험을 공유하고 지혜를 공헌했다. 세계의 평화적 발전을 추동함에 있어서 행동이 가장 좋은 언어이다.
80년 전, 중국인민은 세계인민과 함께 지극히 힘들고 어려운 혈전을 거쳐 파쑈를 철저히 물리치고 힘들게 평화를 이룩했다. 80년이 지난 현재, 세계는 여전히 평화롭지 못한바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리적 충돌은 세계 각국이 단결합작하고 평화를 수호하는 중요한 의의를 두드러지게 한다.
오늘날의 중국청년은 보다 넓은 국제적 시야와 견정한 책임담당으로 세계청년들과 나란히 걷고 있다. 이번 세계청년평화대회는 각국 청년들이 사상을 교류하고 공동한 인식을 모으는 데 중요한 무대를 제공한 동시에 세계 각국이 중국과 함께 평화를 구축하고 발전을 공유하고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광활한 전망을 보도록 했다.
세계 평화의 수호자, 문명 상호 참조의 선행자, 합작 윈윈의 창도자,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행동자, 과학기술로 더 좋은 미래를 만드는 촉진자로 되여야 한다. 시대가 어떻게 변화하든 ‘함께 평화를 위하여’라는 이 국제적인 공동한 인식은 항구적인 정신좌표로 되여 전세계 청년들이 리상의 빛을 모아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는 데 지혜와 힘을 이바지하도록 인솔할 것이다.
중국청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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