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주재 중국 대표 강조
[유엔 8월 10일발 신화통신] 10일 유엔주재 중국 대표 부총이 팔레스티나─이스라엘 문제에 관한 안보리 긴급 공개회의에서 반드시 가자지구를 점령하려는 이스라엘의 시도를 견결히 반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총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자지구의 충돌은 22개월 동안 이어졌고 6만 1000여명의 가자 민중들의 죽음과 전례 없는 인도주의 재난을 초래했다. 국제사회는 가자지구의 휴전과 전쟁종식을 거듭 호소해왔으나 정세는 더욱 위험한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당면 긴장한 정세에 직면하여 안보리를 포함한 국제사회는 반드시 더욱 큰 재난이 발생하기에 앞서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첫째, 반드시 가자지구를 점령하려는 시도를 견결히 반대해야 한다. 최근 이스라엘 안보내각은 가자시티 점령 계획을 비준했다. 중국측은 이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이스라엘이 위험한 행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가자지구는 팔레스티나인민의 것이며 팔레스티나 령토의 떼여낼 수 없는 일부분이다. 가자지구의 인구와 령토 구조를 변화하려는 어떠한 행위든 반드시 이에 견결히 저항해야 한다.
둘째, 반드시 무력 지상주의의 환상을 버려야 한다. 군사적 수단은 문제를 해결하는 출로가 아니며 즉각적인 휴전이야말로 생명을 구하고 억류된 인원을 석방하는 정확한 방식이다. 이스라엘 정부는 국제사회와 국내 민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긴장정세를 악화시키는 행위와 가자지구에 대한 군사행동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당사측에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는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를 취해야 하며 휴전을 추동하는 실제적인 행동을 취해야 한다.
셋째, 반드시 가자지구의 인도주의 재난을 완화해야 한다. 인도주의 물자의 무기화, 가자지구 민중에 대한 집단처벌, 물자를 찾는 민간인과 인도주의 사업일군에 대한 공격은 용납할 수 없다. 이스라엘은 반드시 점령측으로서의 국제인도법 의무를 리행하여 모든 국경 통과점을 개방하고 물자 접근에 대한 제한을 해제하며 인도주의 물자가 대규모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가자지구에로 진입하도록 보장하고 유엔이 인도주의 원칙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원조하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
넷째, 반드시 ‘량국방안’의 전망을 다시 일으켜야 한다. ‘량국방안’을 실행하는 것은 팔레스티나문제를 해결하고 팔─이 평화공존을 실현하는 유일한 실행 가능한 길이다. 국제사회는 ‘량국방안’의 정치적 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하며 ‘량국방안’의 토대를 파괴하려는 일방적인 행동에 공동 저항해야 한다.
부총은 중국측은 계속하여 국제사회와 함께 공동 노력하여 가자전쟁의 불길을 가라앉히고 인도주의 재난을 완화하며 ‘량국방안’을 실행하여 최종적으로 팔레스티나문제의 전면적이고도 공정하며 지속적인 해결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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