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8월 10일발 신화통신 기자 상서겸] 10일, 유엔 안보리가 이스라엘 안전내각이 이스라엘군의 ‘가자시 접수관리 계획’을 비준한 것과 관련해 긴급 공개회의를 소집했다.
이번 긴급 회의는 안보리에서 유럽의 상임 및 비상임리사국인 영국, 프랑스, 단마르크, 그리스, 슬로베니아의 요청으로 열렸으며 미국을 제외한 모든 안보리 회원국의 지지를 받았다.
상술한 유럽 5개국은 회의 전에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 정부의 가자 군사행동 확대 계획을 규탄하고 이스라엘 정부가 이 계획을 긴급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성명은 정착지를 합병하거나 확장하려는 그 어떤 시도든지 다 국제법을 위반한다면서 가자지구에서의 군사행동을 확대하는 것은 민간인의 생명을 위협하고 더 많은 불필요한 고통을 초래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유럽 5개국은 충돌 량측에 즉시 영구적인 휴전을 실시하고 억류된 모든 인원을 석방하며 ‘량국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유럽, 중앙아시아, 아메리카 사무를 담당하는 유엔 사무차장 미로슬라브 옌차는 안보리에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현재 가자지구의 인도적 재난은 상상할 수 없는 규모에 이르렀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군사행동 확대는 새로운 재난을 가져와 지역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더 많은 살륙과 파괴를 초래할 것이며 더 많은 사람들이 집을 잃고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가자는 현재도, 앞으로도 팔레스티나국의 필수적인 한 부분이여야 한다.
안보리 회원국들은 이스라엘의 계획에 대해 비난하거나 우려를 표명했다.
유엔주재 중국 대표 부총은 가자지구를 점령하려는 이스라엘의 시도를 반드시 단호하게 반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자는 팔레스티나인민에게 속하며 팔레스티나 령토의 불리할 수 없는 한 부분이다. 가자의 인구 및 령토 구조를 개변시키려는 모든 행위는 반드시 견결히 배격해야 한다. 부총은 이스라엘 정부가 즉시 긴장정세를 격화시키는 행위를 즉시 중지하고 가자지구에 대한 군사행동을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그리고 당사국에 중요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국가들이 공정하고 책임지는 태도를 견지하며 실제적인 행동을 취하여 휴전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