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발표한 데 따르면 영화 《창밖은 푸른 별》이 9월 5일부터 전국에서 동시 상영된다. 영화는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의 이름을 달고 전국에서 상영되는 첫 영화이다.

《창밖은 푸른 별》은 신주 13호 우주비행원들이 처음 중국 우주정거장에 6일간 머물며 임무를 완성하는 과정을 그린 것으로 우주비행원인 적지강, 왕아평, 엽광부가 중국의 우주정거장에서 8K 촬영기로 직접 촬영해 관객들에게 중국식 우주미학을 보여주게 된다.

영화는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북경신주항천문화창의매체유한책임회사, 중국영화산업그룹주식유한회사, 주강영화그룹유한회사에서 출품했다. 일전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은 영화로고를 발표, 이는 우리 나라 영화계에 중앙방송총국이 공식적으로 등장하게 되였음을 의미하며 영화 《창밖은 푸른 별》은 이 로고가 도입된 후 총국이 주도적으로 제작한 첫번째 작품이 될 예정이다.

알아본 데 의하면 영화는 중국 우주정거장 내부에서 혁신적인 촬영 기법으로 제작되였다. 작품은 왕아평의 시선을 통해 인류가 처음 목격하는 우주의 경이로운 풍경과 공개된 적 없던 우주생활의 디테일을 담아냈으며 미묘한 감정 표현, 시각적 충격, 우주에 대한 철학적 사유가 어우러진 독보적인 긴장감을 선사하게 된다.

　　CCTV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