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 주당위 통전사업지도소조 조장인 호가복의 사회하에 2025년 주당위 통전사업지도소조 제3차 전체(확대)회의가 소집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과 관련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 관철하고 새시대 당의 민족사업의 새로운 단계적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 전역체험구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여 여러 민족 대중이 형상적, 감동적, 효과적인 체험 속에서 애국심을 응집하고 중화혼을 단련하게 해야 한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채홍성, 주정협 주석 강방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전역체험구 건설 상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하고 ‘2025년 연변주 민족단결진보 선전월간활동 실시방안’을 심의, 통과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전역 체험구를 건설하는 것은 우리 주에서 새시대 민족사업을 잘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며 연변의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구축하는 데 특별하면서도 중요한 의의가 있다. 각 현, 시 각 부문은 문제 향도, 목표 향도, 결과 향도의 상호통일을 견지해야 한다. 활동형식을 꾸준히 풍부히 하고 사업의 질과 효과를 지속적으로 높이며 보다 높은 표준, 보다 엄격한 요구, 보다 실무적인 조치로 임무 시달을 틀어쥐여 사람마다 참여하고 도처에 실체가 있고 사안마다 체감할 수 있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전역체험구를 다그쳐 구축해야 한다. 융합발전을 견지해야 한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문예공연, 체육경기, 민속체험, 견학관광 등 활동 씨나리오에 충분히 녹여내고 ‘다채로운 연변에서 민족특색이 다분한 명절 보내기’, ‘중화정·변강행’, ‘천회의 경기로 변강도시의 풍채 전시’ 등 특색행사를 련이어 조직하여 중화민족은 한가족이고 한마음이 되여 중국꿈을 함께 구축하는 짙은 분위기를 전방위적으로 조성해야 한다. 사업의 질과 효과를 향상시켜야 한다.
변경중화민족력사관 선전교양장랑, 음악사상정치수업, 오대징국토수복기념관 등 플랫폼 담체를 잘 활용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의 연변이야기를 잘 전하고 여러 민족 대중이 중화민족에 대한 높은 공감을 증진하고 중화민족의 일원으로서의 무한한 자긍심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장기효과적 기제를 건립해야 한다. ‘추적─피드백─개선’의 페쇄루프 기제를 건립하여 체험중에 형성된 공감대, 생성된 수요, 발견한 문제를 제때에 구체적인 개진, 승격 조치로 전환시키고 주제가 심각하고 반향이 강렬한 행사를 고정대상으로 전환시켜 체험의 ‘긴 꼬리’ 효과를 연장시켜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매년 9월을 민족단결진보 선전월간으로 확정하고 목표가 명확하게 민족단결진보 선전활동을 펼치는 것은 우리 주 민족단결진보 사업의 우량한 전통이다. 각 현, 시 각 부문은 민족단결진보 선전월간 활동을 당면의 한가지 중요한 임무로 내세워야 한다. 활동의 내포를 깊이있게 하고 방식과 담체를 꾸준히 혁신하며 사회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짙은 분위기를 힘써 조성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의 주선률을 일층 높이 울려야 한다. 선전사업의 목적성을 높여야 한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중화민족공동체 건설 추진에 유리한지 여부를 제일 표준으로 삼는 것을 견지하고 당원 간부, 일반 대중, 청소년 등 군체를 긴밀히 둘러싸고 다양한 선전교양활동을 특정 대상별로 펼쳐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이 전 주 상하의 공동된 사상준칙이 되게 해야 한다. 선전사업의 보급면을 확대해야 한다.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공들이는 것을 견지하고 다양한 보도매체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여 일련의 대중 접근성이 좋고 통속적인 뉴미디어 제품을 알심 들여 출시함으로써 우리 주의 민족단결진보 선전이 주내의 ‘소순환’에서 국내 심지어 해외 전파의 ‘대순환’으로 나아가게 해야 한다. 선전사업의 시효성을 높여야 한다. 일련의 서민적이고 훈훈하며 공감대를 모을 수 있는 소소한 민족단결이야기를 깊이 발굴하여 신변의 일로 사람을 교양, 격려, 감화함으로써 선전사업이 조용히 내리는 봄비마냥 인심에 깊이 스며들게 해야 한다.
주급 관련 지도자, 주당위,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당위 통전사업지도소조 성원단위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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