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장춘구아집단 훈춘구아부동산개발유한회사 출경세금환급 매장에서 한 로씨야 관광객이 녀성용 상의를 구매했다. 이 소비가 출경세금환급 조건에 부합되였기 때문에 결제를 마친 후 매장 직원은 빠르게 해외 관광객 출경세금환급 신고서를 작성해주었다. 추후 이 로씨야 관광객은 훈춘통상구에서 출경수속을 밟을 때 순조롭게 세금을 환급받아 정책이 가져다준 편리를 직접 누렸다.
길림성에서 첫번째로 공포한 출경세금환급 매장으로서 장춘구아집단 훈춘구아부동산개발유한회사는 관련 준비사업을 착실하게 펼쳤다. 이 회사의 재무일군 왕가는 이번에 처음으로 출경세금환급 업무를 접했지만 침착하게 처리했다. “정책 착지에 앞서 출경세금환급 관리 시스템에서 실기 훈련을 마쳤다. 해외 관광객들이 려권과 비자 정보를 제공하기만 하면 세금환급액이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계산되여 재무일군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준다.” 왕가의 말이다.
9월 1일부터 길림성에서 해외 관광객 쇼핑 출경세금환급 정책을 정식으로 실시한 이후 우리 주에서 장춘구아집단 훈춘구아부동산개발유한회사, 연길백리부동산개발주식유한회사, 연길백대집단상업체인경영유한회사, 연길백화청사주식유한회사 등 중점 상가를 포함한 20개 상가가 해외 관광객 쇼핑 출경세금환급 자질을 구비했으며 이중 10개 상가는 출경세금환급 ‘구매 즉시 세금환급’ 상가로 되였다. 정책이 안정적으로 시달되도록 보장하기 위해 주 세무부문은 주동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정밀하게 봉사를 펼쳤는바 ‘출경세금환급’ 전문 련락원을 배치하여 상가에 련결봉사를 제공하고 중국어, 영어, 로씨야어, 한국어 등 4가지 언어로 ‘출경세금환급 지침’을 제작했으며 출경세금환급 상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정책선전 지도를 펼쳐 사업일군들이 정책을 철저히 리해하고 과정을 익숙히 장악하며 규정에 따라 조작하도록 보장했다. 이와 동시에 소통경로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세무 부문에서는 간부들을 조직하여 현장 방문, 조사를 통해 상가의 소구를 제때에 파악하고 질의에 제때에 응답하고 고능률적으로 처리해주었다.
주세무국 관련 책임자는 향후 세무 부문에서는 계속하여 기타 부문과의 소통, 협력을 강화하고 정책 선전, 해석 강도를 높이며 세금환급 업무의 편리성을 꾸준히 향상시켜 해외 관광객이 ‘쾌적하게 쇼핑을 즐기고 편리하게 세금을 환급받도록’ 보장함으로써 연변의 관광 소비를 끌어올리는 데 세무의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위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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