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관리국에서 제때에 개입한 덕분에 우리를 괴롭히던 잠재적 안전우환을 끝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25일, 중국석유안도경영처 관련 책임자는 안도현응급관리국을 찾아 감사기를 전하면서 해당 부문의 사업일군들이 고능률적으로 안전우환을 맹아 상태에서 처리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중국석유안도경영처 즉 해당 주유소 근처에 려객운수역이 있는데 매일 여러대의 려객운수 차량이 주차, 정차하면서 인구류동이 빈번했고 일부 려객들이 주변에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는 행위가 존재했다. 이 문제는 기름, 가스 등이 저장되여있는 주유소와 려객 및 주변 주민의 생명, 재산 안전에 큰 위협으로 되였다.
안전우환을 없애기 위해 주유소측에서는 차량운영측과 주차, 정차 위치에 대해 여러차례 협상했지만 량측은 새 주차장소 선정, 려객 분산 등 문제를 두고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
여러번의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게 되자 주유소측에서는 안도현응급관리국에 도움을 요청했다. 안도현응급관리국 사업일군들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조사를 펼쳤다.
이들은 주유소 작업 범위, 려객수송 차량이 주차, 정차하는 빈도, 인구류동 규칙 등을 상세히 료해한 후 안도현교통운수집법대대와 협력해 현장의 실제 정황에 따라 이틀 만에 려객운수차량의 규범화 주차, 정차를 보장하는 동시에 주유소 주위 흡연문제에 따른 안전우환을 제거했다.
안도현응급관리국 관련 책임자는 “앞으로도 우리 국에서는 관리,감독과 민생봉사를 결부해 기업과 대중이 반영하는 안전요구에 깊은 중시를 돌려 안전우환을 제때에 맹아상태에서 해결해 전 현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할 것”이라 표했다.
김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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