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친구야!' 중국과 한국청년 짧은 동영상 경연 페막

2025-10-01 12:52:53

[서울 9월 29일발 신화통신] <안녕, 친구야!>를 주제로 하는 중국과 한국 청년들의 짧은 동영상 경연 시상식이 9월 29일 한국 서울에서 진행되였다. 시상식에는 한국주재 중국대사 대병과 한국 《중앙일보》 대표리사 박장희가 참가하여 시상하고 축하연설을 했다.
대병 대사는 수상한 중국과 한국 청년들을 축하하면서 두 나라 젊은이들은 모두 조국을 사랑하고 사상이 활발하며 열정이 넘치고 꿈을 추구하고 있다며, 교류강화를 통하여 서로 알고 존경하며 가깝게 지낼수 있게 될 것이며 중국과 한국의 친선협조를 이끌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장희는 《중앙일보》가 한국의 대표적인 언론사로서 향후 한국과 중국사이의 교류와 협조를 계속하여 추진하고 두 나라 청년들이 서로 배우는 것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짧은 동영상 “찬란함을 지나 평범함에 이르다”로 1등상을 받은 장문로는 이번 경연이 “두 나라 청년들이 본인들의 시각으로 가장 진실한 중국과 한국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주었다”고 밝혔다.
한국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부 학생인 황현정은 일찍 중국에서 언어연수를 받았고 그의 학우 한예원은 중국에 한번도 가본 적이 없었으나 두 사람은 <내 눈에 비친 중국>을 주제로 동영상을 제작하여 경연의 다른 1등상을 받게 되였다.
황현정은 동영상을 제작하고 전파하는 과정에 많은 사람들이 “이것이 진짜 중국이구나!”, “정말로 중국에 가볼만 하겠다!”등 감탄을 했다고 전하며 동영상이 중국을 더 잘 인식하는데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이번 경연은 한국주재 중국대사관과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40여편의 수상작품들은 중국과 한국사이의 친선에 초점을 맞추고 다채롭고 친근한 중국과 한국의 모습을 그려냈으며 두 나라 청년들의 신뢰와 우애를 보여주면서 편견 없이 료해를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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