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연길공항 이개축공사 착공 행사가 연길시에서 개최되였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행사에 참가해 착공을 선포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축사를 하고 북부전구 공군보장부 부장 왕경엄, 성정부 비서장 류위,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중국민용항공 동북지역관리국 관련 책임자가 활동에 참가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착공식을 사회했다.

연길공항 이개축공사는 국가 ‘14.5’전망계획 중점공사 대상으로서 총투자액이 117억 4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신공항은 민항 비행구역 등급 4D기준에 따라 설계되고 년간 려객 수송량은 연 300만명, 화물 우편 수송량은 1만 6000톤을 만족시키는 목표로 건설된다. 주요 건설내용에는 3만평방메터되는 터미널, 1500평방메터 되는 항공관리청사 1채 및 항공관리, 기름공급, 소방구조 등 시설이 포함되며 2029년에 준공되여 이전 비행이 이뤄질 예정이다. 연길 신공항이 건설된 후 전국 중형 공항의 반렬에 들어서 동북아지역의 중요한 항공통상구, 환일본해지역의 관광문호공항, 동북지역의 중요한 항공중추로 될 것이며 고품질의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추진하고 국내와 국제 쌍순환에 더욱 잘 융합되며 변경지역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대중의 출행 수요를 효과적으로 만족시키는 데 중대한 의의와 버팀목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공사계획과 부대시설의 착공 상황을 현지 고찰한 후 호옥정은 성당위, 성정부를 대표해 공사의 착공을 축하하고 국가발전개및혁위원회, 중국민용항공 동북지역관리국 등 부, 위원회와 군대 관련 단위의 전폭적인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길공항 이개축 공사 건설은 전면적으로 속도를 높이고 실질적으로 추진하는 관건적인 단계에 들어섰다. 시공방안을 과학적으로 완비화하고 신공항 건설과 로공항 과도, 주체공사와 부대시설 건설의 관계를 잘 총괄하며 주변도로, 비축창고, 기름창고, 도관, 전력공급 등 부대시설 배치를 최적화하고 시공 ‘황금기’를 다잡으며 투자 강도를 한층 더 높이고 시공조직을 최적화하여 전력을 다해 정품공사, 안전공사와 대중이 만족하는 민심공사로 되게 해야 한다. 여러 관련 부문은 주동적으로 전방위적인 서비스, 전 요소 보장을 미리 제공하고 힘을 합쳐 대상이 일찍 건설되고 일찍 운영되고 일찍 효익을 보도록 추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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