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휴전협상에서 하마스 2가지 요구 제기

2025-10-09 16:36:03

[까히라/가자 10월 7일발 신화통신 기자 요병 조위굉]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과 이스라엘이 애급 샤름엘셰이크시에서 열린 가자지구 새로운 한차례의 휴전협상이 7일에도 계속됐다.

하마스측은 두가지 핵심 요구를 제시했는데 첫째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점령을 영구적으로 종료해야 하며 이는 반드시 국제적인 보장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고 둘째는 억류된 이스라엘 인원의 석방과 이스라엘의 전면 철군 시기를 직접 련계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하마스 수석 협상대표 칼릴 하야는 당일 애급 까히라뉴스TV와의 인터뷰에서 “하마스 대표단이 애급에 온 목표는 명확하다. 즉시 영구적으로 이번 충돌을 중단하고 인원 교환 협의를 체결하는 것이다. 하마스는 전쟁을 멈추기 위해 모든 책임을 기꺼이 지겠다고 밝혔지만 이스라엘은 여전히 살륙과 종족 학살을 계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 안전부문 소식통은 신화사 기자에게 “당일 협상에서는 가자지구 통치권 이양에 관련한 의제도 함께 론의됐다.”고 전했다. 까히라뉴스TV 보도에 따르면 하마스는 “생존한 모든 이스라엘의 억류 인원을 석방하고 사망자 유체를 반환할 의향이 있음”을 확인했으며 “이스라엘로 하여금 팔레스티나 민족해방운동(파타) 지도자 마르완 바르구티, 팔레스티나 인민해방전선 사무총장 아흐메드 사다트, 하마스 군사조직 핵심 인물 하산 살라마 등을 석방할 것을” 재차 요구했다.

하마스와 이스라엘은 6일 샤름엘셰이크에서 새로운 한차례의 가자지구 휴전협상을 진행했다. 협상은 간접적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애급, 까타르, 미국이 중재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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