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감독관리기구의 가자 접수·관리 거부한다”
하마스 등 팔레스티나 파벌 성명 발표

2025-10-13 09:25:52

[가자 10월 10일발 신화통신 기자 조위굉]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 팔레스티나 이슬람지하드조직(지하드), 팔레스티나 해방인민전선(인진)이 10일 저녁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그 어떤 ‘외국 감독관리기구’든 가자지구를 접수·관리하는 것을 단호히 거부하면서 “가자지구의 행정 형식 및 그 기구의 업무 기반을 확정하는 것은 팔레스티나 내부 문제로서” 이는 마땅히 팔레스티나인들이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팔레스티나 인민은 유일하게 전면적인 민족적 합의를 통해 가자지구의 미래 및 그 행정 관리를 결정할 권리를 갖고 있다. 현재 팔레스니타측은 애급과 협력하여 긴급하고 전면적인 회의를 열고 휴전 이후 다음단계의 행동에 대해 론의하고 있다. 회의는 팔레스티나 내부의 립장을 통일하고 전면적인 국가전략을 제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명은 미국 등 관련 국가들이 이스라엘에 계속 압력을 가해 이스라엘이 협의 조항을 전면적으로 준수하도록 확보할 것을 호소했다.

성명은 또 “점령이 종식되고 예루살렘을 수도로 하는 독립된 팔레스티나국을 건립할 때까지 팔레스티나인민의 권리를 견지하고 모든 형식의 저항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10일 새벽, 이스라엘 정부는 하마스와 체결한 가자지구 휴전 제1단계 협의를 비준했다고 선포했다. 이스라엘 국방군은 성명을 발표하여 가자지구 휴전 제1단계 협의는 현지시간으로 10일 12시(북경시간으로 17시)에 발효되였다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终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