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약속 리행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이란 외무장관 밝혀
[테헤란 10월 11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소 사달제] 이란이슬람공화국 국영통신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이란 외무장관 아락치가 가자 정세와 이란 핵문제에 대한 인터뷰에서 “최근 몇년 동안 미국의 행동은 안정성이 부족하다. 나는 미국이 가자지구를 재건하고 지원하기로 한 약속을 리행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아락치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실제행동에 대해 관망의 자세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면서 모든 협의의 후속단계는 미국의 성의를 검증하는 진정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락치는 미국 중동문제특사 위트코프와의 전화련계가 있었다는 것을 부인했으며 쌍방은 단지 중개인들을 통해 정보를 교환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미국측은 이란과의 직접적인 협상을 요구했으며 이란이 제안한 영국, 프랑스, 독일 및 국제원자력기구가 함께 참석하는 요구를 거부했다. 아락치는 이란이 그 어떤 불합리한 선결 조건도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협상은 평등과 존중 속에서만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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