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평화유지인원 재차 이스라엘군의 습격 받아
[바이루트 10월 12일발 신화통신 기자 신봉 조창호] 12일, 유엔 레바논주재 림시부대(유엔 레바논림시부대)가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 국방군 무인기가 11일 평화유지부대 부근에 수류탄을 투척했다고 비난했다. 이는 이번 달 들어 두번째로 발생한 비슷한 사건이다.
성명은 11일 오전 레바논 남부에 위치한 유엔 레바논주재 림시부대의 주둔지 근처에서 수류탄이 폭발하여 평화유지인원 1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평화유지인원은 2대의 무인기가 군영 부근에서 활동하는 것을 목격한 적이 있다.
성명은 “이는 이스라엘 국방군이 이번 달에 두번째로 평화유지인원에 대해 수류탄 습격을 발동한 것으로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결의 제1701호를 다시한번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며 평화유지인원의 안전에 대한 경시를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이스라엘측에 평화유지인원에 대한 습격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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