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2025년-2026년 ‘애심 동행, 맹인의 길 밝힌다’ 중사(中狮) 행동─사회구역 무장애 문화봉사소(연길)봉사 활동이 연길시에서 가동되였다.
이 활동은 사회구역에 무장애 문화봉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각 장애인들이 사회 발전에 융합될 수 있도록 추동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과 공익사업의 깊이 있는 융합을 구현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알아본 데 따르면 ‘무장애 환경 건설’ 국가전략에 호응하고 장애인 보조 봉사가 기층에 전해지도록 추동하기 위해 중국사자련합회 봉사위원회는 중국점자출판사 및 전국 100개 사회구역과 련합해 ‘애심 동행, 맹인의 길을 밝힌다’ 사회구역 무장애 문화봉사소 공동건설 대상을 가동했다.
이 대상은 사회구역을 기점으로 문화자원의 침하, 무장애 시설의 최적화 및 특색 봉사 공급을 통해 시각 장애 및 기타 장애인 군체에 집문어귀의 다문화 봉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 발전 성과를 공유하는 데 조력하게 된다.
각 사회구역의 무장애 문화봉사소는 3대 기능구역을 구분해 장애인의 다원화 수요를 만족시킨다. 열독구역에는 점자 도서, 명맹 대조 도서, 대자판 서적 및 청서기, 이어폰을 배치해 부동한 시각 장애군체의 열독 습관에 맞추며 기능 학습구역에는 책상과 의자, 프로젝터를 배치해 기능훈련과 강좌를 진행하는 데 사용한다. 영상 음향 련동구역은 320부의 무장애 영화 및 방송 설비를 제공하고 정기적으로 집단 영화 관람을 조직하며 수화 번역 봉사를 제공해 청각 장애군체를 위해 봉사한다.
이 대상은 ‘공익조직+전문기구+사회구역+자원봉사자’의 다방면 협력 장애인 지원 모식을 탐구해 사회구역 장애인 문화 봉사의 공백을 메우고 장애인이 집을 나서 사회에 융합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기층 장애인 지원사업에 복제 가능하고 보급 가능한 실천 범례를 제공해 장애인을 ‘리해하고 존중하고 관심하고 도와주는’ 사회 분위기를 일층 짙게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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