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G331 연변 개방 관광대통로 길림구간 대상이 최근 개통되였다. 연선에 주둔하고 있는 연변변경관리지대 도문대대 홍광변경파출소는 사전에 계획, 배치하고 가장 실제적이고 가장 따뜻한 서비스로 연선의 안전장벽을 전력으로 구축하고 있다.

“도문시는 변경 통상구 도시이다. G331 국도가 도시를 가로질러 지나는데 국도 량켠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 동시에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홍광변경파출소 부소장인 종요는 근무시 늘 관광객들에게 이렇게 당부하군 한다.

G331 국도가 개통된 후 관광객의 안전하고 원활한 출행을 보장하기 위해 홍광변경파출소는 경찰력을 과학적으로 배치, 경계비 공원, 교통요로 및 인구밀집구역에 경찰력을 강화하고 도문시공안국 특별순라경찰 등 부문과 함께 ‘차량 순라+보행 순라+시청 순라’를 결부해 전천후, 전면 피복 동태적 순라 예방 통제를 실현했다.

홍광변경파출소는 또 G331 연변 개방 관광대통로 도문구간의 일광산경무실에 ‘애심 봉사 창구’와 림시 경보소를 설립하고 관광객에게 무료 휴대전화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구급 약품을 배치하고 관광객의 구조 요청, 자문 및 분쟁 조정 업무도 신속하게 접수하면서 관광객들의 따뜻한 ‘홍색 역참’으로 되였다.

“당신은 이미 변경지역에 진입했습니다. 변경 정책법규를 준수하고 절대 사사로이 무인기, 공중 비행물을 날리지 마십시오…”

안전선전을 심화하기 위해 경찰들은 근무기간에 빈번히 관광객들 사이를 오가면서 무인기 비행금지, 도난 방지 등 지식을 보급해 관광객들의 안전의식과 자기보호 능력을 뚜렷이 제고시켰다. 관광객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하는 동시에 경찰들은 시종 주요 책임과 주요 업무를 고수하며 무인기 탐지 반제 등 설비를 리용해 변경 관리 통제 강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국가안전장벽을 끊임없이 튼튼히 구축하고 있다.

“관광객들의 얼굴에 즐거운 웃음이 넘쳐흐르고 안전하게 려행을 즐기는 것을 보면 우리의 노력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찰 리련초는 소박한 말로 변경수호인의 마음을 털어놓았다.　 

류흠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