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부 라파통상구 개방 잠시 중단

2025-10-16 16:42:48

[예루살렘 10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군청 로일범] 여러 이스라엘 매체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가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이 모든 억류된 인원들의 유체를 제때에 인도하지 못한 점을 감안해 이에 대한 대응조치로 라파통상구의 개방을 잠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라파통상구는 가자지구 휴전 제1단계 협의에 명시된 15일에 개방되지 않을 것이며 인도적 원조도 대폭 줄어들게 된다. 협의에 따라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13일 억류된 인원을 교환했다. 하마스는 억류인원 20명을 석방하고 4구의 유체를 인도했으며 현재 24구의 유체가 아직 인도되지 않았다.

소식에 따르면 애급에서 온 관련 팀이 가자지구에서 억류인원 유체에 대한 수색작업을 협조하고 있다. 하마스는 아직 남은 억류인원들의 유체 인도 상황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이에 앞서 하마스는 생존자 석방보다 유체를 인도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고 표했다.

이스라엘 국방장관 카츠는 13일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하마스가 이스라엘측 억류인원들의 유체 인도를 고의적으로 지연시킨 것은 가자 휴전협의를 위반한 것으로 간주할 것이며 이스라엘측은 이에 대응할 것이다.”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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