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기 추가 구매해 우크라이나 군사원조 강화해야”

2025-10-16 16:42:48

미국 국방장관 촉구


[브류쎌 10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조경] 15일, 미국 국방장관 헤그세스는 브류쎌에서 나토 사무총장 뤄터와 공동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 우선수요 목록’ 기제를 통해 미국 무기를 추가 구매하여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원조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당일 나토 성원국 국방장관은 브류쎌에서 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원조 및 장기방위 지원 조률에 초점을 맞췄다.

헤그세스는 기자회견에서 “관련 약속은 최대한 빨리 능력으로 전환되여야 한다.”고 표하면서 우크라이나 정세가 ‘평화적 해결’로 나아가도록 추진하기 위해 더욱 많은 국가들이 더 많이 기부하고 더 많이 구매할 것을 촉구했다.

뤄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크라이나 우선수요 목록’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치명적, 비치명적 무기를 제공하는 기제로서 비용은 나토 동맹국이 부담한다. 화란, 단마르크, 노르웨이, 스웨리예, 독일 등 국가는 해당 기제를 통해 출자하여 미국 무기를 구매할 것이라고 선포했으며 지원 및 약속 자금은 루계로 20억딸라를 웃돈다.

미국측이 모든 동맹국에 ‘우크라이나 우선수요 목록’ 기제를 위해 출자할 것을 촉구했으나 프랑스, 영국 등 유럽 대국들은 아직 관련 약속을 하지 않고 있다.

9월,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 우선수요 목록’ 기제하에 총가치가 10억딸라에 달하는 1차 군사원조가 교부되기 시작했으며 그 가운데는 ‘패트리어트’ 미사일이 포함된다고 실증했다. 우크라이나와 미국은 장거리 무기를 포함한 가치가 900억딸라에 달하는 무기판매협정을 론의중에 있다.

로씨야 정부는 “로씨야측은 로─우 협상에 대해 여전히 개방적인 립장이다. 정치적, 외교적 수단으로 로─우 충돌을 해결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하는 것은 로─우 충돌의 평화적 해결을 방애하며 나토 국가들로 하여금 직접적으로 이 충돌에 휘말리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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