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측 가자 휴전협의 위반해서는 안된다”

2025-10-16 16:42:48

튀르키예 대통령 에르도안 표시


[앙까라 10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 웅사호] 14일, 튀르키예 대통령 에르도안이 “가자지구의 휴전협의는 영구적으로 유효해야 하며 각측은 이를 위반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아나돌루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에르도안은 샤름엘셰이크 정상회의에 참석한 후 튀르키예로 돌아가는 전용기에서 “이스라엘은 과거에 휴전을 위반한 나쁜 기록이 있어 우리로 하여금 더욱 신중하고 세심해지게 했다. 만약 가자지구에서 다시 종족학살이 진행된다면 이스라엘은 그 대가가 참혹할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휴전협의가 외교적 수단으로 충돌을 해결할 필요성을 인정했고 극단주의를 규탄했으며 가자지구의 문화유산 보호를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에르도안은 팔레스티나문제에 대한 유일한 실행 가능한 해결책은 여전히 1967년 변계를 토대로 하고 동예루살렘을 수도로 하는 독립주권을 가진 팔레스티나국을 건립하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휴전이 앞으로 한걸음 나아간 것일 뿐 문제에 대한 전면적인 해결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가자지구가 현재 직면한 준엄한 형세에 대해 언급하면서 에르도안은 “가자지구 재건이 매우 중요하다. 이 포위된 지역은 이미 거대한 페허로 변했으며 거의 모든 주택, 병원 또는 학교가 파괴됐다. 우리는 겨울이 오기 전에 가자인민들의 주택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제사회가 더욱 광범위하게 가자지구 재건에 참여해줄 것을 촉구했다.

13일 저녁, 에르도안을 포함한 여러 국가와 국제기구 정상들이 애급 홍해 해변도시 샤름엘셰이크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가자지구 휴전 제1단계에 초점을 맞추었다. 애급, 미국, 튀르키예, 까타르 등 국가 정상들은 휴전협의를 보증하는 문서에 서명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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