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의 관건적 시기에 맞춰 관할구역 주민들의 로동성과를 수호하고 추수생산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도문시공안국 석현파출소는 ‘추수보호 수확보장’ 전문행동을 전면적으로 가동했다.


15일, 알아본 데 의하면 이번 전문행동에서 석현파출소 경찰들은 ‘순찰 예방 통제망’을 촘촘히 설치해 밭, 량식저장고, 농기계 주차장소 등 중점구역을 핵심으로 ‘차량순찰+도보순찰+절정기 피한 순찰’ 모식으로 추수기간 순찰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새벽, 저녁에 순찰을 늘이고 농기계 주차장소와 량식저장고 등 중요한 장소들을 반복적으로 순찰하면서 량식, 농기계 절도사건을 효과적으로 예방했다.


농호들의 ‘량식주머니’를 든든히 지켜주는 한편 경찰들은 ‘추수돕기 소분대’를 무어 나이가 많은 농호들의 추수를 직접 도왔다. 경찰들은 밭에서 농호들에게 농기계 안전조작 방법, 량식저장고 화재방지 지식들을 선전하는 한편 독거로인 농호들을 도와 수확한 량식을 운반하고 주동적으로 수확기를 련결해줘 ‘수확이 어렵고 운반이 어려운’ 문제를 실제적으로 해결해주었다. 지금까지 석현파출소의 경찰들은 순찰을 돌면서 10여세대 농호들의 추수를 도왔다.
도문시공안국 석현파출소 관련 경찰은 “모든 농호들의 추수가 안전히 끝날 때까지 석현파출소는 계속하여 ‘추수보호 수화보장’ 행동을 전개해 더욱 실제적인 조치와 량질의 봉사로 농호들의 일년 로동성과를 함께 수호할 것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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