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10월 19일발 신화통신 기자 풍국예 왕탁륜] 이스라엘 총리판공실이 19일 성명을 발표하여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이 휴전협의를 위반한 데 비추어 네타냐후 총리가 가자지구 목표물에 대해 강력한 행동을 취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19일 성명을 발표하여 당일 이른 시간 이스라엘군이 라파지역에서 무장조직의 기반시설을 철거할 때 무장인원들이 이스라엘군을 향해 발포하고 대전차 미사일을 발사했다면서 이에 대한 대응으로 이스라엘군은 라파지역의 군사 목표물을 공습 및 포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러한 행위는 공공연히 휴전협의를 위반한 것으로서 이스라엘군은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