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은 외국 대통령의 교만한 태도 용납 못해”
브라질 대통령 룰라 표시
[상빠울로 10월 18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호전] 18일, 브라질 대통령 룰라가 상빠울로주 상베르나르두 두캄프시에서 “라틴아메리카는 독립자주를 견지해야 하며 브라질은 그 어떤 외국 대통령의 교만한 태도든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했다.
당일 룰라는 한 공공교육활동에 참석해 현지 학생들에게 연설했다. 그는 라틴아메리카 교육계는 마땅히 손을 맞잡고 노력하여 공감대를 결집하며 독립자주적인 대륙을 함께 건설해야 한다면서 브라질은 그 어떤 외국 대통령의 교만한 태도든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이러한 태도를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이는 존엄과 품격에 관계되는 문제이다.”라고 말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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