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당과 유신회 련합집권에 합의
다카이치 사나에 당선 가능성 제고
[도꾜 10월 19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택안 리자월] 19일 일본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집권당인 자민당과 야당 일본 유신회가 련합집권에 관해 합의를 이뤘으며 쌍방은 20일 관련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는 자민당 총재 다카이치 사나에의 총리 지명선거 승리가 거의 확정되였음을 의미한다.
NHK 보도에 따르면 자민당은 앞서 유신회가 제기한 여러가지 조건을 대부분 수용했다. 유신회는 자민당과 ‘내각외 협력’ 즉 성원들이 내각에 입각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일본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량당이 련합집권 관련 협정을 체결하고 나면 다카이치 사나에는 21일 열릴 예정인 총리 지명선거에서 유신회의 지지를 얻게 되기에 일본 총리에 취임하고 내각을 구성할 확률이 매우 높다.
일본 총리 지명선거는 국회 량원에서 진행되며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당선된다.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득표수 상위 2명이 2차 투표에 돌입하게 되며 다수 득표자가 승리한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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