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부화 기회도 마련
연길시부련회에서는 15일부터 사흘간 녀성 전자상거래 기능향상양성반을 조직했다. 일인미디어 창업의향이 있는 연길시의 40여명 녀성들이 참가해 전업적인 전자상거래 능력을 향상했다.
이번 양성반은 전자상거래 창업 핵심수요를 둘러싸고 과학적으로 수업내용을 설계하고 리론해설과 실제조작을 결부시키면서 ‘학습, 련습, 응용’을 실현했다. 주최측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실제사례를 분석하고 일인미디어 창업방향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핸드폰을 리용한 기초적인 동영상 제작기능, 촬영방법, AI를 리용한 동영상 편집방법 등을 세심히 지도했다.
이외에도 강사들은 라이브방송실 설치, 라이브방송 화술해설, 라이브방송 기능 실제조작 등 내용을 상세히 설명해 참가인원들이 전자상거래 창업의 관건적 기능을 장악하도록 도왔다.
소개에 따르면 양성반이 끝난 후 전자상거래 전업단체는 계속하여 참가인원들에게 창업부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번 양성반 현장에서 22명 참가인원이 전업적인 단체와 창업부화 관련 사항에 관해 의향을 달성했다.
연길시부련회 관련 사업일군은 “연길시부련회는 녀성들의 수요에 초점을 맞춰 자원을 충분히 발굴하고 다원화 봉사를 제공하는 등 녀성들의 다양한 전문능력을 향상시켜 디지털 경제 시대의 기회를 다잡고 창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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